2013.05.15
가장 많은 시민에게 ‘내 마음 속 대통령’으로 자리잡고 있는 대통령은 누구였을까요? 바로 노무현 대통령이었습니다. 여론조사기관 리서치뷰가 실시한 ‘전직 대통령 호감도’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기 때문인데요, 노무현 대통령은 이번 조사에서 35.7%의 지지를 얻으면서 33.9%에 그친 박정희 대통령을 오차범위 내에서 1.8% 포인트 앞섰습니다. 김대중 대통령이 3위(11.9%), 이명박 대통령이 4위(4.9%)였고 전두환,이승만,김영삼,노태우 대통령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지난해 5월 조사에 이어 이번에도 1위를 차지해 ‘전직 대통령 호감도’ 조사에서 계속 선두를 달려왔습니다. 왜 아직도 가장 많은 국민들이 노 대통령을 ‘가장 호감가는 대통령’으로 기억하는 것일까요. 그에 대한 답은 노 대통령을 가슴에 담고 있는 여러분들이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이번 조사는 5월 14일 전국 성인 휴대전화가입자 1,200명을 대상으로, 자동응답시스템을 이용한 RDD 방식으로 이뤄졌습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2.5%포인트입니다.
![]() |
![]() |
![]() |
---|---|---|
공지 | 검찰의 수사결과 발표에 대하여 (656) | 2009.06.12 |
공지 | [전문] 대통령님이 마지막으로 남기신 말씀 (1717) | 2009.05.27 |
816 | 권양숙 여사, “다음 세대를 위해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 (23) | 2011.12.01 |
815 |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봉하 방문, 노무현 대통령 묘역 참배 (71) | 2011.12.01 |
814 | [송년 나눔 한마당] 2012년 여러분의 ‘꿈 카드’를 보내주세요 (5) | 2011.11.30 |
813 | 서울 도심 풍광을 즐기는 ‘낙산 성곽길’ 트레킹에 초대합니다 (102) | 2011.11.30 |
812 | [대구경북지역위 출범] “영남에도 바람이 분다” (11) | 2011.11.30 |
811 | 정연주 전 KBS 사장의 ‘빵꾸똥꾸 한국 언론’ 이야기 (3) | 2011.11.30 |
810 | [신청 마감] 2011 문화탐방 ‘송년 갤러리 투어’ (17) | 2011.11.30 |
809 | [12월 바탕화면] “행복한 변화가 시작됩니다” (30) | 2011.11.29 |
808 | ‘사람사는 세상 앞치마’를 두른 사람들 (6) | 2011.11.29 |
807 | 10대들의 눈으로 바라본 노무현 대통령과 봉하마을 (8) | 2011.1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