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6.25
노무현 대통령님이 귀향하신 뒤 봉하마을은 많이 바뀌었습니다.
친환경 오리농법을 도입하여 유기농 쌀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봉화산 등 주변 숲을 건강하게 가꾸는 일이 진행됐습니다.
화포천 생태를 복원하는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봉하마을은 이제 평범한 시골 마을이 아닙니다.
농촌회생과 생태복원의 새로운 모델이 되었습니다.
봉하마을의 변신은 여러 사람의 노력이 낳은 성과입니다.
궂은일 마다하지 않는 자원봉사자들의 참여가 밑거름이 됐습니다.
잡초를 뽑고, 오리를 풀고, 농사일을 거들었습니다.
꽃과 연을 심고 산책길을 내어 생태연못을 만들었습니다.
장군차를 심고, 나뭇가지를 치고 숲을 가꾸었습니다.
화포천의 쓰레기를 치우고 정화 활동을 벌였습니다.
살기좋은 농촌마을을 만들기 위한 ‘노무현의 꿈’...
그러나 그 꿈은 아직 이뤄지지 못했습니다.
아직도 많은 관심과 손길이 필요합니다.
꽃보다 아름다운 여러분의 땀방울로 이루어주십시오.
※ 자원봉사 참여 : [자원봉사 신청하기]를 통해 신청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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