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2.18
한명숙 전 총리님 모두말씀
- 밤 10시30분 기자회견 (12.18)
오늘 조사에 당당하고 의연하게 임했습니다. 검찰이 정치적인 목적으로 허위 조작수사를 하고 있다는 걸 저는 확인하고 돌아왔습니다.
총리를 지낸 사람에게까지도 이렇게 허위 조작수사를 하는데 우리나라 일반 국민들은 그동안 검찰에게 얼마나 고통을 당했는가를 생각하면 참 가슴이 아팠습니다.
오늘 제가 느낀 것은 검찰개혁은 정말 필요하구나 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앞으로 이 진실을 밝히는데 제 모든 것을 걸고 싸우겠습니다. 국민들이 있어서 저는 힘을 잃지 않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
![]() |
![]() |
---|---|---|
공지 | 검찰의 수사결과 발표에 대하여 (656) | 2009.06.12 |
공지 | [전문] 대통령님이 마지막으로 남기신 말씀 (1717) | 2009.05.27 |
826 | 김정일 국방위원장 급서에 즈음하여 (13) | 2011.12.19 |
825 | 한명숙 전 총리와 함께하는 <통通통統한 북콘서트> 개최 (4) | 2011.12.16 |
824 | 송년 한마당 ‘나눔 벼룩시장’의 깜짝 선물들 (19) | 2011.12.14 |
823 | [검찰개혁 콘서트 ‘The 위대한 검찰’] “위대한 검찰로부터 위태한 대한민국을 구하라” (3) | 2011.12.09 |
822 | [2011년 노무현재단 송년 한마당] 한명숙, 정연주, 문재인, 안희정, 문성근…그리고 여러분! (52) | 2011.12.07 |
821 | [노무현 시민학교 청소년 캠프] “여러분의 자녀에게도 노무현 대통령의 리더십을!” (75) | 2011.12.07 |
820 | ‘The 위대한 검찰’ 서울공연 인터넷 생중계 (4) | 2011.12.06 |
819 | 후원회원 선물 ‘노란수첩’이 12일부터 배송됩니다 (74) | 2011.12.06 |
818 | 노무현 대통령, ‘대학생들이 가장 존경하는 정치인’ 1위 (20) | 2011.12.05 |
817 | 정수장학회는 당장 부산일보에서 손떼라 (9) | 2011.1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