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10.31

가을비는 겨울을 부르는 게 맞나봅니다. 지난 주말 전국에 비가 내린 뒤로 바람이 아주 차가와졌습니다. 서리와 얼음소식이 전해진 곳이 있고, 설악산 대청봉은 기온이 영하로 뚝 떨어지면서 첫눈까지 내려 산 정상을 하얗게 수놓았다고 합니다.
<노무현재단>은 매달 둘째 주 수요일 ‘사람사는 세상’ 회원들과 함께 문화탐방을 떠나고 있습니다. 이달은 늦가을의 절경을 만끽할 수 있는 고궁과 전통한옥, 사찰을 거닐고 마음을 풍요롭게 하는 예술작품을 감상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와 이야기가 있는 ‘서울 도심 올레길’을 걸으려고 합니다.
출발은 여유와 낭만이 넘치는 인사동입니다. 조선후기의 대표적 건물 운현궁, 서울 근대 건축물 가운데 가장 멋진 외관을 자랑하는 천주교중앙대교당, 귀족적인 정취와 고즈넉한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민가다헌까지 동서양 건축물의 멋을 느껴보는 시간입니다. 이어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문화 공간 경인미술관과 쌈지길을 거쳐 조계사와 보신각에서 올해 마지막 가을 여행의 마무리를 하려 합니다.
11월 문화탐방에는 특별히 네 명의 문화 해설사 여러분이 동행해 각 건축물과 문화제, 예술작품에 얽힌 자세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입니다.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아래 ‘신청하기’ 버튼을 눌러 형식에 맞게 내용을 입력해주세요. 신청자는 11월 7일(수) 오전 9시 50분까지 운현궁 매표소 앞으로 오시면 됩니다. 관람이 끝난 뒤 오후 1시부터는 맛있는 점심과 이야기가 있는 뒤풀이가 이어집니다. 참가비는 없으며 뒤풀이 비용은 참석자 개별부담입니다. 여러 곳을 다니는 코스이니 편한 신발과 따뜻한 옷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 운현궁 찾아오시는 길(지하철 3호선 안국역 4번 출구 50m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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