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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국민들과 함께 꼭 변화와 희망을 만들겠습니다”

2012.01.02


“올해 국민들과 함께 꼭 변화와 희망을 만들겠습니다”
- 1일 <노무현재단> 신년 합동참배…권양숙 여사 “1년에 이렇게 두 번씩만 모여도”



2012년 첫날인 어제 봉하마을에서는 노무현 대통령께 새해 인사를 올리고 ‘사람사는 세상’의 꿈을 함께 기원하는 신년 합동참배가 있었습니다.

오후 12시 20분에 시작된 <노무현재단> 신년참배에는 문재인 이사장을 비롯해 곽결호 전 환경부 장관, 윤광웅 전 국방부 장관,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 이용섭 전 건교부 장관, 허성관 전 행자부 장관, 송민순 전 외교부 장관, 지은희·장하진 전 여성부 장관, 김만복 전 국정원장, 이병완 전 비서실장 등의 참여정부 주요 인사들, 김두관 경남도지사, 안희정 충남도지사 등의 지방자치단체장, 정연주·안성례 노무현재단 이사, 이기명 고문, <봉하재단> 정재성·이정호 이사, <한국미래발전연구원> 최병선 이사장, <영농법인 봉하마을> 김정호 대표, 부산·광주·대전충남·제주·전북·대구경북 등 6개 지역위원회까지 500여 명이 함께했습니다.

헌화와 분향에 이어 대통령께 새해 인사를 올리는 자리에서 문 이사장은 “혼신의 힘을 다해 국민들과 함께 변화와 희망을 만들고, 혁신과 변화를 통해 새 정치를 일구어내겠다”고 말하고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뤄 대통령과 참여정부, 국민들이 힘들게 쌓아왔던 가치를 되살리겠다”는 다짐을 밝혔습니다.



이밖에도 유족과 종친, 부산지역인사, 개성고(부산상고) 동문 모임 백봉회(봉하를 사랑하는 백양인들의 모임), 김해지역인사 등의 신년참배가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계속되었고, 김경수 노무현재단 봉하사업본부장이 대통령께 참배하고 2012년 총선에서 김해 을 예비후보로 공식 출마선언을 했습니다.

오후 1시에는 한명숙·이해찬 전 총리, 원혜영·이용선 공동대표와 김진표 원내대표, 김부겸·문성근·박영선·박용진·박지원·이강래·이인영·이학영 당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 등의 민주통합당 임원들의 합동참배가 있었습니다.

한 전 총리는 신년사에서 “2012년은 우리 모두가 힘을 합쳐서 총선에서 승리하고 정권교체를 반드시 이뤄야 하는 해”라고 강조하고 “국민들이 불행의 고리를 끊고 행복한 시대로 갈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권양숙 여사는 각 지역과 단체별 합동참배 전후로 참배객들을  대통령 사저에 초청, 새해 인사와 환담을 나눴습니다. 어느 때보다 밝은 표정이었던 권 여사는 “1년에 이렇게 두 번씩만 모여도 참 좋겠습니다. 올해 5월과 내년 1월에 활짝 웃는 모습으로 여러분을 다시 뵙게 되기를 희망합니다. 꼭 소원성취 하세요”라며 덕담과 새해 소망을 전했습니다.

임진년(壬辰年)은 60갑자의 스물일곱 번째 해로, 올해는 60년 만에 돌아오는 ‘흑룡띠’의 해입니다. 흑룡은 용 가운데서도 으뜸으로 불리는데, 옛말에 흑룡의 해에는 성스러운 기운을 가진 아기가 태어난다는 속설이 있다고도 합니다.

회원 여러분 가정에도 성스럽고 복된 일들이 가득한 ‘으뜸의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 [봉하사진관] 2012년 신년참배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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