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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소식

‘사람 사는 세상’ 사진 공모는 ‘전문가 작품’만?

2013.06.19

  사진① ‘기쁨과 서운함’                                                        사진② ‘옥상정원’

 사진③ ‘견공’                                                                      사진④ ‘오빠찍어’

이 네 장의 사진 중 사진전문가의 작품 한 점은 무엇일까요? 나머지 세 점은 사진전 ‘매그넘코리아’에 출품한 일반시민의 작품입니다. 골라내기 쉬우신가요?
그렇다면 시민이 렌즈에 담아낸 세 장의 매그넘코리아 수상작은 어떻습니까? 대상·금상·은상 수상작에 걸맞게 거창해 보이시나요?

‘할 수 있을까?’
음악콩쿨, 혹은 퀴즈대회…. 타인과 ‘겨루기’ 전에 많은 이들이 이런 고민을 합니다. ‘내 수준으로?’ 사진이나 미술 작품 공모전의 경우에는 이처럼 ‘수준’ 문제를 두고 머뭇거리기도 하지요. 귀차니즘으로 인해 생각만 하고 행동에는 옮기지 못하는 경우는 제외하고 말이죠.

“할 수 있습니다, 하셔도 됩니다” 
이것이 아리송한 질문으로 시작하면서 드리고 싶었던 이야기입니다. 노무현재단에서 현재 진행 중인 ‘사람 사는 세상’ 사진공모전 이야깁니다. 물론 사진을 출품해야 하기에 선뜻 참가하는 것이 쉽지는 않으실 겁니다. 

하지만 첫머리의 사진들을 보십시오. 서민의 거주공간, 결혼식, 동물 등 평범한 일상을 포착한 사진도 그 가치를 평가받고 많은 이의 공감을 살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줍니다. 지난 주말에 친한 동료들과 등산을 가셨나요? 내일 마음이 맞는 이들과 자원봉사에 참석하실 계획이세요? 주변에 움트고 있을 평범한 ‘사람 사는 세상’, 일상 속의 ‘사람 사는 세상’을 담아주세요. 익숙함과 결별한, 독특한 관점의 사진도 환영합니다.

‘그럴듯한 사진을 찍어야 하는 거 아니야?’
아니오, 거창한 사진이 아니어도 좋습니다. 평범한 시민의 눈으로 본, 평범한 ‘사람 사는 세상’을 담은 사진으로도 충분합니다. DSLR도 좋고 일반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도 좋습니다. 고도의 기술과 작품성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덧붙여 6월 접수 마감 이후 7월 15일부터 2주간 온라인투표를 통해 회원인기상 20점을 선정합니다.

정해진 답은 없습니다. 확실한 것은 한 가지입니다. 참여, ‘하시면 됩니다!’
서두에 던진 질문의 답은 몇 번이냐고요? 정답은 ④번, 사진작가 김수군의 작품 ‘오빠찍어’입니다. 사진 찍기도, 공모전 참가도 어렵지 않죠?

 접수는 사사세홈페이지에서 6월까지

사진 접수는 6월까지 계속합니다. 홈페이지 사람 사는 세상에 로그인해서 이벤트 코너의 사진공모전(/event/list.php)을 클릭, 사진을 등록하시면 됩니다. 1인당 5점까지 출품할 수 있습니다. 출품작은 소리 소문 없이 300점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8월 최종심사, 대상·최우수상 등 선정해 상금도

최종 심사를 거쳐, 수상작은 812일 발표할 예정입니다. 대상 1점에 상장 및 상금 200만원, 최우수상 2점에 상장 및 상금 50만원, 우수상 3점에 상장 및 상금 20만원을 수여합니다. 6월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공모 창구는 활짝 열려있습니다.

[사람 사는 세상 사진 응모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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