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2.28
지난 2월 25일은 노무현 대통령이 퇴임하고, 고향 봉하마을로 돌아온 지 3년이 되는 날이었습니다. 또한 2003년 제16대 대통령에 취임한 날입니다.
그리고, 이명박 대통령이 취임한 지 꼭 3년째 되는 날이기도 합니다. 이날 언론에서는 이명박 정부의 3주년을 평가하는 보도가 잇따랐습니다. 엇갈린 평가 속에 여권은 이명박 정부의 성과로 경제적인 면을 들었고, 야권은 ‘총체적 실정’이라고 비난했습니다.
‘경제 대통령’이란 구호를 내걸고 당선된 이명박 대통령. 한나라당 주장대로, 경제만큼은 성과를 거뒀을까요? 이에 대한 흥미로운 분석을 소개할까 합니다. 양정철 <노무현재단> 전 사무처장이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노무현 對 이명박’ 경제성적표 실증적 大비교」가 그것입니다.
이를 회원 여러분이 쉽게 비교해볼 수 있도록 그래표로 다시 만들었습니다. 직접 보시고, 판단해보십시오. 이밖에 두 정부의 경제성적표를 비교할 수 있는 추가 자료가 있으면 그 근거와 함께 알려주십시오.
▶ [양정철닷컴] ‘노무현 對 이명박’ 경제성적표 실증적 大비교
▶ 이 분들, 노대통령 영전에 꼭 사과하시기 바랍니다
▶ [유투브] “누가 해도 노무현보다 잘 한다??”
![]() |
![]() |
![]() |
---|---|---|
공지 | 검찰의 수사결과 발표에 대하여 (656) | 2009.06.12 |
공지 | [전문] 대통령님이 마지막으로 남기신 말씀 (1717) | 2009.05.27 |
886 | 3월 문화탐방 ‘유행가-엘리제를 위하여’ (9) | 2012.02.29 |
885 | “아이들만 잘 자라준다면 우리는 이 어려움을 견뎌낼 수 있다” (4) | 2012.02.29 |
884 | 선생님과 아이들이 보내온 ‘사랑의 쌀 편지’ (5) | 2012.02.29 |
883 | ‘꼴찌에서 일등까지’ 사람세상에서는 모두가 장학생! (21) | 2012.02.28 |
882 | [3월 참여자 모집] ‘조현오가 사법개혁상 수상?!’ 1인시위에 참여해 주십시오 (62) | 2012.02.28 |
881 | [3월 바탕화면] “이것이 우리의 미래입니다” (22) | 2012.02.27 |
880 | 대법원 "정연주 KBS사장 해임 위법, 취소하라" (22) | 2012.02.23 |
879 | 조국 교수 “올해 꼭 빨간 망사스타킹 신고 싶다” (32) | 2012.02.22 |
878 | “돌아가신 뒤 얼굴도 목소리도 더 선명... 이게 ‘부활’ 아닌가” (27) | 2012.02.17 |
877 | 통신망 정비로 사무처 연결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2012.0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