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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소식

[3월 바탕화면] “이것이 우리의 미래입니다”

2012.02.27


 “이것이 우리의 미래입니다”

-  12번째 ‘사람사는 세상 바탕화면’…노무현 대통령 봉하 특별사진과 어록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입니다”

2007년 6월 17일 충남천안의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있었던 제8회 노사모총회를 맞아 노무현 대통령이 영상으로 전한 축하 메시지 내용 가운데 하나입니다. 봉하마을에 있는 노무현 대통령 묘역에도 ‘노무현’이라는 이름 세 글자와 함께 이 말씀이 새겨져 있습니다.

노 대통령의 유언과도 같은 이 말은 우리 모두의 염원인 ‘사람사는 세상’의 근간이자 이 시대를 살아가는 민주시민들의 실천 강령이기도 합니다.

당시 임기 8개월여를 남겨둔 노 대통령은 영상메시지를 통해 “수많은 난관에 부딪칠 때마다 대의와 원칙을 포기하지 않고 이길 수 있게 해 준 것은 깨어있는 국민”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하나의 대의로 뭉친 국민의 힘이 역사와 민주주의 발전에 얼마나 소중한 힘인지를 여러분이 증명하고 있다”며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야말로 ‘우리의 미래’임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민주주의에 완성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역사는 끊임없이 진보합니다. 우리 민주주의도 선진국 수준으로 가야 합니다. 그리고 거기에 만족하지 않고 성숙한 민주주의를 이뤄가야 합니다. 민주주의의 핵심적 가치인 대화와 타협, 관용, 통합을 실천해야 합니다. 미래를 내다보고 민주주의의 완전한 이상과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나가야 합니다. (중략)…내년 이맘때는 저와 여러분이 자유롭게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때까지 깊은 이해가 있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 바탕화면으로 쓰인 사진은 2008년 8월에 공개된 ‘특별사진’(왼쪽)과 2009년 대통령 사저에서 있었던 <진보의 미래> 회의 때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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