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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이 꿈꾼 나라?’ 어렵지 않아~요!
2012.04.02
‘노무현이 꿈꾼 나라?’ 어렵지 않아~요!
- 마옥당 4월 지역모임 5일부터... 서울, 인천, 천안아산, 서산당진, 분당, 의정부, 청주서
- 마옥당 4월 지역모임 5일부터... 서울, 인천, 천안아산, 서산당진, 분당, 의정부, 청주서
“안녕하세요. 저희 부부 기억하세요”
지난달 ‘북한산 우이령’ 재단산행 중 누군가 반갑게 손을 내밀며 말을 건넸습니다. 단 한 번 만난 사이지만 금세 알아차렸습니다. 2010년 말 백년가약을 맺고 친정을 찾듯 대통령님께 인사차 재단사무처를 찾아 온 부부였습니다. 부부는 책을 통해 대통령님의 철학과 가치를 공부하는 ‘노무현 강독회’에서 만나 인연을 맺었습니다.
그렇게 탄생한 부부가 이젠 여럿입니다. ‘노무현 강독회’가 일종의 가교 역할을 한 셈입니다. 공부하자고 모였는데 눈 맞췄냐고 주변에서 놀리기도 하지만 그런들 어떻습니까. 다 사람사는 세상이니 일어나는 일이겠지요. 그런 ‘노무현 강독회’엔 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대통령님께서 봉하마을에서 공부를 하던 곳의 이름을 따서 <노무현 강독회 – ○○지역 마옥당(摩玉堂)>으로 이름도 근사하게 바꾸고 전국적으로 소모임이 꾸려지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전국 각지에서 온 회원들이 앞서 노무현 강독회를 진행해 온 운영진들에게 운영방법도 배우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에 대해 공유했습니다. 서울, 인천, 천안아산, 서산당진, 분당, 의정부, 청주에서 시작되었고, 특히 서산당진 마옥당은 참여한 회원들도 서로가 놀랄 정도로 참여 열기가 높습니다.
평소 노무현 대통령님의 철학과 가치, 사상, 민주주의 등에 대해 배움과 토론의 기회를 찾고 있으셨던 분들, 관심은 있었지만 어디서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모르셨던 분들, 혹은 자신이 생각하는 노 대통령님 가치에 대해 다른 이에게 알려주고픈 분들, 모두 한자리에 모여 ‘깨어있는 시민’의 즐거운 ‘배움 한마당’을 열어보시길 권합니다.
▶사람사는 세상 동호회 [노무현 시민학교]
지난달 ‘북한산 우이령’ 재단산행 중 누군가 반갑게 손을 내밀며 말을 건넸습니다. 단 한 번 만난 사이지만 금세 알아차렸습니다. 2010년 말 백년가약을 맺고 친정을 찾듯 대통령님께 인사차 재단사무처를 찾아 온 부부였습니다. 부부는 책을 통해 대통령님의 철학과 가치를 공부하는 ‘노무현 강독회’에서 만나 인연을 맺었습니다.
그렇게 탄생한 부부가 이젠 여럿입니다. ‘노무현 강독회’가 일종의 가교 역할을 한 셈입니다. 공부하자고 모였는데 눈 맞췄냐고 주변에서 놀리기도 하지만 그런들 어떻습니까. 다 사람사는 세상이니 일어나는 일이겠지요. 그런 ‘노무현 강독회’엔 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대통령님께서 봉하마을에서 공부를 하던 곳의 이름을 따서 <노무현 강독회 – ○○지역 마옥당(摩玉堂)>으로 이름도 근사하게 바꾸고 전국적으로 소모임이 꾸려지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전국 각지에서 온 회원들이 앞서 노무현 강독회를 진행해 온 운영진들에게 운영방법도 배우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에 대해 공유했습니다. 서울, 인천, 천안아산, 서산당진, 분당, 의정부, 청주에서 시작되었고, 특히 서산당진 마옥당은 참여한 회원들도 서로가 놀랄 정도로 참여 열기가 높습니다.
평소 노무현 대통령님의 철학과 가치, 사상, 민주주의 등에 대해 배움과 토론의 기회를 찾고 있으셨던 분들, 관심은 있었지만 어디서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모르셨던 분들, 혹은 자신이 생각하는 노 대통령님 가치에 대해 다른 이에게 알려주고픈 분들, 모두 한자리에 모여 ‘깨어있는 시민’의 즐거운 ‘배움 한마당’을 열어보시길 권합니다.
▶사람사는 세상 동호회 [노무현 시민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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