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4.27
3주기 지역 시민행사 기획안을 받습니다
- 사진· 영상· 홍보용 등 자료 제공...5월 11일까지 접수
노무현 대통령 서거 3주기를 앞두고 시민행사를 준비하고 계신가요?
노무현재단과 봉하재단은 오는 5월 한 달간을 노 대통령 추모기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올해 3주기 주제는‘노무현이 꿈꾼 나라’입니다.
추모의 광장을 넘어 노 대통령이 꿈꾼 세상, ‘사람사는 세상’이 무엇인지 그리고 이를 어떻게 실현해낼 것인지를 고민하고 실천하자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추모행사는 전국 시민단체와 시민추모위원회가 함께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1주기, 2주기에도 노무현재단 주관행사를 비롯해 서울, 경기, 강원, 대전, 광주, 부산, 경남, 전북, 충북, 충남, 제주 등 80여 곳에서 시민들의 자발적인 행사가 열렸습니다. 해외에서도 규모가 크지 않더라도 분향소를 열거나 강연, 전시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많았습니다.
지역 시민행사 기획안 접수
노무현재단은 시민들이 ‘마음속 대통령’ 노무현을 추억하는 행사에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자발적 추모행사를 준비하는 분들과 소통하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전국 곳곳에서 자체 행사를 준비하는 단체나 모임의 소식을 홈페이지 등을 통해 적극 알려나겠습니다.
먼저, 지역에서 시민행사를 준비하는 단체(모임)의 기획안을 접수한 뒤 3주기용으로 마련된 자료를 제공해드립니다. 대통령 사진, 행사용 추모영상, 포토존 사진파일 등입니다. 사진전이나 소규모 전시회 등을 기획하는 곳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수 십장이 필요한 사진전의 경우 원본파일을 직접 드리기는 어렵습니다. 노무현재단에서 3주기용으로 선정한 베스트 사진(40점 세트/60점 세트)을 지정업체에서 전시용 판넬로 제작, 주최하는 곳으로 배송해드리는 방식으로 지원해드립니다(상세내용 아래 참조).
지역 시민행사를 널리 알리는데 필요한 홍보용 이미지도 함께 제공합니다. 3주기 슬로건 손글씨와 대표 이미지, 포스터-플래카드-배너 기본형 디자인 등입니다. 제공되는 자료를 지역 행사에 맞게 원용하거나 응용해 사용하면 됩니다.
3주기 추모를 위한 자발적 시민행사 적극 지원
노무현재단에서는 지역과 해외의 자발적 시민행사를 돕기 위해 필요한 자료를 적극 제공할 예정입니다. 다만, 비상업적이면서 노무현 대통령 3주기 취지에 걸맞은 행사에 한해 지원됩니다. 기획안을 보내실 때 행사내용과 주관단체, 요청사항 등을 정확하게 적어주십시오.
시민행사가 원활히 진행되려면 주관단체뿐 아니라 노무현 대통령을 추모하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후원과 재능기부, 자원봉사가 자발적 시민행사를 빛내는 가장 큰 힘이 됩니다. 여러분들이 3주기를 이끌어가는 주체로서 열정과 재능을 나눌 수 있기를 바랍니다.
▶ 3주기 지역 시민행사 기획안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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