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6.13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대통령님 서거 3주기를 잘 마쳤습니다. 3년이란 시간이 지났음에도 대통령님의 정신과 그 뜻을 잊지 않고 실천하려는 시민들이 여전히 많다는 사실을 또한번 확인할 수 있었던 값진 시간들이었습니다.
3주기는 후원 참여 열기도 굉장히 뜨거웠습니다. 추모전시회와 서울, 대전, 부산 등의 추모문화제, 지역 추모행사, 사람사는 세상 홈페이지 등 통해 약 2,950여 명이 새로 후원회원이 되어주셨습니다. 전체 후원회원 수 4만 명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입니다. 다시 한번 4만 후원회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소식지, 봉하쌀, 강풀 버튼 세트 등 발송…14일(목)부터 각 가정에 도착 예정
새로 후원회원이 되신 분들 가운데 4월 26일부터 6월 5일까지 첫 입금이 확인된 1,988명 회원께 오늘 감사의 선물을 발송했습니다. 이 중에서 1,322분께는 2012년 사람사는 세상 소식지 ‘희망’과 감사장 세트(후원증서, 감사장, 리플릿, 재단 스티커), 봉하 친환경쌀 1kg 그리고 3주기 기획상품인 강풀버튼과 자석 세트를 보내드렸습니다.
봉하쌀을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겠다고 하신 546명 회원과 청소년회원 120명에게는 소식지와 감사장 세트, 강풀 버튼 세트가 배달됩니다. 여러분이 기부해주신 쌀은 전국지역아동센터와 나눔의집 등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귀하게 쓰일 것입니다.
후원선물은 택배와 일반우편으로 발송되었으며 6월 14일(목)경이면 회원정보에 기입된 주소로 도착할 것입니다. 만약 이삼일 정도가 지나도 받지 못한 분들은 노무현재단(1688-0523)으로 연락주시면 확인해 드리겠습니다.
▲ 후원 참여하기
/donation_new/d_step_01.html
![]() |
![]() |
![]() |
---|---|---|
공지 | 검찰의 수사결과 발표에 대하여 (656) | 2009.06.12 |
공지 | [전문] 대통령님이 마지막으로 남기신 말씀 (1717) | 2009.05.27 |
906 | ‘노무현이 꿈꾼 나라?’ 어렵지 않아~요! (5) | 2012.04.02 |
905 | [4월 참여자 모집] 1인시위 1천번째 회원이 돼주십시오 (60) | 2012.03.28 |
904 | [4월 바탕화면] “와, 대통령님 나오신다”, 2008년 봄의 봉하일기 (14) | 2012.04.01 |
903 | ‘1박2일’ 봉하캠프, 그 기막힌 맛의 비법 (5) | 2012.03.28 |
902 | [노무현광장 사용법] 게시판 글쓰기 이렇게 달라집니다 (21) | 2012.03.26 |
901 | [4월 문화탐방] 봄날, 남산골한옥마을에서 만나요 (18) | 2012.03.26 |
900 | [성명] 검찰은 허위사실 흘리기로 또 전직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하려 드나 (43) | 2012.03.23 |
899 | “대통령 기념관 건립사업은 이렇게…” (5) | 2012.03.22 |
898 | 문재인 이사장이 ‘우토로주민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습니다 (21) | 2012.03.20 |
897 | 여러분을 찾아갈 18人의 회원기자를 소개합니다 (19) | 2012.03.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