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9.26
10월 4일은 노무현·김정일 남북 두 정상이 남북관계 발전과 평화번영을 위한 ‘10·4 남북정상선언’을 발표한 지 5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이를 기념해 10월 ‘사람사는 세상 바탕화면’에는 노무현 대통령이 국가원수로서는 최초로 걸어서 군사분계선을 넘었던 역사적인 순간, 2007년 10월 2일 09시 5분에 찍은 사진과 대통령의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6·15 남북공동선언이 분단시대를 통일시대로 바꾼 전환점이라면, 10·4 남북정상선언은 우리 민족이 평화통일의 고속도로를 닦기 시작한 큰 성과입니다. 남과 북이 평화와 공존으로 가는 이정표를 제시한 것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한반도 평화번영이 실현되는 통일공동체를 꿈꾸었고, 자위적인 국방역량과 온전한 주권을 지닌 자주적인 대한민국을 만들고 싶어 했습니다.
‘10.4 남북정상선언’ 5주년. 남과 북이 다시 6·15와 10·4 선언의 정신으로 돌아가 불신과 대결의 구도를 벗고 평화와 번영의 시대를 열어가길 기원합니다.
![]() |
|
![]() |
![]() |
![]() |
---|---|---|
공지 | 검찰의 수사결과 발표에 대하여 (656) | 2009.06.12 |
공지 | [전문] 대통령님이 마지막으로 남기신 말씀 (1717) | 2009.05.27 |
996 | 우리 함께 ‘노무현의 꿈’을 키워 갑시다! (15) | 2012.06.21 |
995 | 노무현 시민학교를 떠나 연구자로 돌아갑니다 (22) | 2012.06.20 |
994 | 제4대 노무현 시민학교 교장에 이백만 전 홍보수석 취임 (10) | 2012.06.19 |
993 | 겸손한 권력, 따뜻한 나라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66) | 2012.06.17 |
992 | 세종시~봉하마을 257km…청년들 발길이 이어간다 (18) | 2012.06.24 |
991 | “21세기형 수평적 리더십의 핵심은 갈등 조정 능력” (4) | 2012.06.15 |
990 | 청와대·검찰, 또 파렴치한 ‘참여정부’ 물타기 (7) | 2012.06.14 |
989 | ‘강풀 티셔츠’를 살 수 있는 마지막 기회입니다 (15) | 2012.06.20 |
988 | 명계남과 함께하는 ‘6월 봉하캠프’ (18) | 2012.06.28 |
987 | [24차 후원선물] 강풀버튼, 봉하쌀 등 1,988명 신규 후원회원에 발송 (2) | 2012.06.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