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6.12
검찰의 수사결과 발표에 대하여
1. 검찰이 주장하는 故 노무현 前 대통령에 대한 혐의사실을 인정할 수 없다.
2. 검찰은 단 한마디의 사과도 없이 책임회피와 자기변명으로 일관하고 있다. 이미 고인이 된 전직 대통령을 두 번 욕보이는 행태에 분노를 느끼지 않을 수 없다.
3. 국민이 알고 싶어하는 진실은, 검찰이 누구의 지시로 어떤 목적으로 왜 ‘정치적 기획수사’ ‘짜맞추기 표적수사’를 했느냐에 대한 것이다.
4. 일방적으로 피의사실을 공표하고 사실을 왜곡하는 등 이번 수사와 관련된 검찰의 행태에 대한 통렬한 자기반성과 성찰이 있어야 할 것이다.
2009. 6. 12.
故 노무현 前 대통령 변호인단 일동
![]() |
![]() |
![]() |
---|---|---|
공지 | 검찰의 수사결과 발표에 대하여 (656) | 2009.06.12 |
공지 | [전문] 대통령님이 마지막으로 남기신 말씀 (1717) | 2009.05.27 |
1006 | 북한산의 ‘숨겨진 명품 계곡길’ 트레킹에 초대합니다 (47) | 2012.07.04 |
1005 | [신청마감][7월 문화탐방] 그을린 25시간의 기록 ‘두 개의 문’ 관람 (81) | 2012.07.04 |
1004 | ‘봉하캠프 인기짱’ 명짱과 함께한 1박2일 (11) | 2012.07.03 |
1003 | 서갑원 상임운영위원 2심에서도 ‘무죄’ 판결 (4) | 2012.06.29 |
1002 | [사랑의 쌀 나눔] 딸아이 돌잔치와 맞바꾼 봉하쌀 150kg (8) | 2012.06.28 |
1001 | 7월 바탕화면 ‘희망’을 드립니다 (2) | 2012.06.27 |
1000 | 정연주 이사 ‘언론과 권력 그리고 시민주권’ 강연 (6) | 2012.06.26 |
999 | 여름 청소년캠프의 ‘대학생 이끄미’가 되어주세요 (1) | 2012.06.25 |
998 | 7월 26일 ‘2012 여름 청소년캠프’가 열립니다 (11) | 2012.06.24 |
997 | 이해찬 민주당 대표 등 노무현 대통령 묘역 참배 (7) | 2012.06.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