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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소식

김두관 상임운영위원, 대선 출마 공식 선언

2012.07.09

김두관 상임운영위원, 대선 출마 공식 선언

“내 삶에 힘이 되는 나라, 평등국가 만들겠다” 


 
김두관 노무현재단 상임운영위원(전 경남지사)이 8일 전남 해남 땅끝마을에서 18대 대선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김 전 지사는 ‘땅끝마을 행사장’에서 열린 대선 출정식에서 “이명박 정부 5년간 중산층은 몰락하고, 삶은 뿌리부터 흔들리고, 평화는 위협받고 있다”면서 “희망은 사라지고, 불안이 온통 나라를 뒤덮었다”고 말했습니다. 김 전 지사는 “우리는 지난 5년간 이명박 대통령에게 속았다”며 “향후 5년간 또 속고 살 수는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전 지사는 출마선언문에서 “이번 대선은 재벌을 일방적으로 편드는 세력과 재벌의 부당한 횡포를 막아내야 한다는 세력 간의 대결”이라면서 “특권층 정당, 새누리당이 정권을 연장하면, 그것은 곧 2기 이명박 정부에 불과하다. 그렇게 되면 우리는 더 깊은 나락으로 빠지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김 전 지사는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의원은 재벌과 특권층이라는 지지기반이 똑같고, 독선과 불통이라는 정치스타일이 똑같고, 잘못해도 절대 사과하지 않는 것이 똑같다”며 박근혜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장의 철학과 스타일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산업화하는 데 20년 걸렸고, 민주화하는 데 또한 20년 걸렸다”고 언급한 그는 “이번 대선은 평등국가로 가는 20년 여행의 첫 출발지”라고 말했다. 김 전 지사는 “민주·개혁·진보 진영의 총단결을 이끌어낼 깃발이 되어 정권교체의 신호탄이 되겠다”면서 “내 삶에 힘이 되는 나라, 평등국가를 만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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