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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소식

[25차 후원선물] “저는 소액 후원자입니다”

2012.07.13

■ 신규 후원회원에 13일(금) 선물 발송
■ 함께 읽는 글 ‘저는 소액 후원자입니다’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노무현재단 회원사업부가 이달부터 ‘회원가족부’라는 새 이름으로 여러분을 뵙게 되었습니다. 재단 직원과 회원이라는 격식화된 관계에서 벗어나 대통령님과 우리들 사이를 잇는 신뢰와 사랑, 사람사는 세상을 향한 염원 그리고 그 가치의 소중함을 마음 깊이 새겨 한 가족처럼 여러분과 나누고 소통하는 회원가족부가 되겠습니다.

현재 39,400여 회원들이 재단에 후원을 하고 있습니다. 생활의 여유가 좀 있는 분들도 있지만 대부분이 넉넉지 않은 살림에 생활비와 용돈을 쪼개 참여하고 계십니다.  수천, 수억 원의 기업후원이나 기부는 없어도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의 큰 마음과 후원이 훨씬 많은 일들을 해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며칠 전 ‘등대에올라’님이 후원이야기 게시판에 글을 한 편 올려주셨습니다. 회원, 후원 그리고 대통령님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준 글이었습니다. 공감하는 분들이 많으리라 생각해 소개합니다.

저는 소액 후원자입니다

한 달에 홈피에 1번 들어올까 말까 무심한 사람입니다. 재단 홈피에서 기념품을 산다거나 거액을 후원하는 ‘열성분자(?)’하고 아주 거리가 멀구요. 그래도 어쩌다 들어와서 후원중단요청을 원하시는 후원자님들의 글이 많이 올라온 게 보이면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얼마나 생활이 쪼들리시면 후원중단을 하실까 마음이 안타깝고, 아주 작은 소액이라도 정기적인 후원이 ‘사람사는 세상’을 지켜주는 마지막 길이 아닐까 싶어서 걱정도 해봅니다.

책은 헌책을 사서 읽고, 작년에는 5,000원짜리 티셔츠라도 몇 벌 샀지만 올해는 엄두가 안 납니다. 그래서 누가 헌옷이라도 가져다주면 좋아서 마냥 입고 다닙니다. 가난하지만 사람 좋아하는 착한 사람들이 행복한 세상 만드는 게 먼저 가신 그 분의 뜻이니까. 다들 어려운 중에도 아주 조금씩만 쪼개서 뜻을 보태셨으면 합니다. 만 원이 어려우면 삼천 원이면 어떻습니까? 그분은 우리가 보낸 가난한 삶의 자투리들을 더 기꺼워하실 양반인 것을….


신규 후원회원에 봉하쌀, 감사장세트, 강풀 버튼 세트 등 발송

오늘 6월 6일~7월 5일까지 첫 출금이 확인된 1,240명 신규 후원회원께 감사의 선물을 보내드렸습니다.

968명께는 감사장 세트(후원증서, 감사장, 리플릿, 재단 스티커)와 친환경 봉하쌀 1kg, 강풀 디자인 버튼·자석 세트, 2012년 사람사는 세상 소식지 ‘희망’이 도착할 것입니다.

봉하쌀을 어려운 이웃과 나누겠다고 하신 178명과 청소년 및 어르신 회원 94명 등 272명께는 감사장 세트와 강풀 디자인 버튼·자석 세트 그리고 소식지가 배달됩니다.

여러분이 기부해주신 쌀은 올 추석에 전국지역아동센터와 나눔의집 등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귀하게 쓰일 것입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후원선물은 택배와 일반우편으로 발송되었으며 7월 14일(토)부터 회원정보에 기입된 주소로 도착할 것입니다. 만약 이삼일 정도가 지나도 받지 못한 분들은 노무현재단(1688-0523)으로 연락주시면 확인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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