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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소식

[시민학교 가을강좌]노무현의 생각, 민생은 송곳이다

2012.08.06

노무현의 생각, 민생은 송곳이다!
'2012 희망' 노무현시민학교 가을강좌



노무현 대통령은 취임 4년차인 2007년 1월 신년연설에서 "민생이란 말은 저에게 송곳입니다. 지난 4년 동안 저의 가슴을 아프게 찌르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경제성장 4%대, 국민소득 2만불 시대에 올랐지만, 양극화 해소가 더뎌 민생문제가 여전히 풀리지 않았던 때였습니다. 성장, 소득, 일자리, 교육, 부동산, 복지 그리고 정치까지 수많은 문제들이 실타래처럼 얽힌 '민생'의 문제는, 짧은 기간에 해결하기 어려운 것이었습니다. 노 대통령은 여러 부문의 정책 성과에도 민생문제가 시원하게 풀리지 않는 것을 늘 고민하고 가슴 아파했습니다.

하지만 노 대통령이 남긴 고민과 구상들은 시간이 가면서 다시 조명받고 있습니다. 노 대통령이 내걸었던 상식,정의,민주주의,평화,지역주의 극복,복지,공정한 시장 등의 가치는 2012년 대선을 앞두고 최근 진보와 보수, 여당과 야당이 서로 앞다퉈 화두로 삼고 있는 주제들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비판받았던 참여정부의 정책들도 재평가받고 있습니다.
재임 당시에 성과를 내지는 못했지만, 정책의 방향은 옳았으며 또 어떤 정부의 정책보다 국민을 위해 잘 만들어지고 미래지향적이었기 때문입니다.

'희망 2012'를 위한 노무현시민학교 가을강좌가 열립니다.

이번 강좌의 총주제는 ‘노무현이 꿈꾼 나라 – 노무현이 지향했던 대한민국은 어떤 나라였나?’입니다. 오는 9월 5일부터 11월 3일까지 두 달간 총 9강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강좌는 참여정부 시절 청와대 비서실장, 정책실장, 부처 장관 등 핵심 참모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참여정부의 정책과 비전을 설명하고 2012년 이후 우리 사회에 가야할 방향에 대해 진단합니다.

가을강좌에선 이병완 이사장(전 청와대 비서실장)은 정치분야에 대해 직접 강의를 진행합니다. 이병완 이사장은 <①노무현, 정치와 싸우다>란 제목으로 ‘노무현의 민주주의’ ‘정당개혁’ ‘개헌논쟁’ 등 노 대통령의 정치 철학과 그것을 어떻게 실현하려 했는지에 대해 상세히 소개할 예정입니다.

변양균 전 정책실장은 <②노무현의 따뜻한 경제>란 제목으로 ‘경제개혁’과 ‘재벌개혁’을 둘러싼 논쟁 그리고 노 대통령의 경제관에 대해 설명할 예정입니다.

성경륭 전 정책실장은 <③균형발전-한반도 공간의 재설계>란 제목으로 노 대통령이 왜 신행정수도를 추진했는지 생생하게 증언할 예정입니다.

복지 분야를 맡은 김용익 전 사회정책수석은 <④걸리버의 복지나라 여행기>란 제목으로 양극화, 저출산-고령화 등 사회정책에 대한 노 대통령의 생각을 자세하게 들려드립니다. 참여정부 시절 최대 논쟁거리였던 부동산 문제와 관련해선 김수현 전 환경부 차관이 <⑤집, 부동산 그리고 주거복지>란 제목으로 ‘참여정부 부동산 정책 구상과 실천’ 등에 관해 강의를 진행합니다.

권재철 전 노동비서관은 <⑥비정규직 해법, 그 길을 묻다>란 제목으로 ‘참여정부 비정규직 정책에 대해, 그리고 김인회 전 시민사회비서관은 <⑦정의와 인권이 강물처럼!>이란 제목으로 ‘검찰개혁’ 문제를 집중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은 <⑧평화,주권,균형이 실현되는 대한민국>이란 제목으로 ‘노 대통령의 자주국방과 국방개혁 구상’ ‘해군기지 건설을 둘러싼 논란’ ‘노 대통령의 남북관계 구상과 통일관’ ‘대통령의 외교관’ ‘이라크 파병 논란’ 등 참여정부 시절 뜨거운 논쟁거리였던 여러 사안들을 진단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언론 분야에서 김창호 전 국정홍보처장은 <⑨보수언론, 한국사회 벼랑에 빠뜨리다>라는 제목으로 노 대통령의 언론관 및 언론개혁의 내용과 방향, 조중동과 진보언론에 대한 입장, 바람직한 언론과 정부와의 관계 등에 대해 숨겨진 이야기들을 꺼낼 예정입니다.

강좌는 매주 수요일 저녁 7시30분부터 9시까지 노무현재단 6층 강의실에서 진행됩니다. 마지막 9강은 토요일에 열리며 강의를 마친 후 워크숍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시민의 생각이 시대를 바꾸고 역사를 만듭니다.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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