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8.20
노무현 대통령님 고향 봉하마을 주민들이 김대중 대통령님 고향 하의도를 조문합니다.
이병기 이장을 비롯한 10여명의 주민들은 8월 21일 오전 김대중 대통령 분향소가 차려진 전남 신안군 하의도 생가를 찾아 김 대통령님 서거를 애도할 예정입니다.
봉하마을 주민들의 하의도 조문은 노 대통령님 서거 석 달만에 김 대통령님마저 떠나게 되자 민주화에 앞장선 두 정치 지도자를 한꺼번에 잃게 된 슬픔을 나누고 하의도 주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결정됐습니다.
봉하마을 주민들은 돌아오는 길에 전남 목포 분향소와 광주시 도청 분향소를 들러 조국의 민주주의와 평화, 통일을 위해 평생을 헌신하신 김대중 대통령님의 뜻을 다시한번 기리게 됩니다.
한편, 전남 신안군 주민들과 지역 의원들은 노 대통령님 조문 기간에 경남 김해시 *** ****을 찾아 심심한 애도를 표하며 슬픔에 젖어 있던 봉하마을 주민들을 위로했습니다.
![]() |
![]() |
![]() |
---|---|---|
공지 | 검찰의 수사결과 발표에 대하여 (656) | 2009.06.12 |
공지 | [전문] 대통령님이 마지막으로 남기신 말씀 (1717) | 2009.05.27 |
1336 | [마감]노무현시민학교 제4기 청소년캠프 ‘대학생 이끄미’ 모집 | 2013.07.10 |
1335 | “문성근과 바보주막 협동조합 만들 분들 와주세요!” | 2013.07.10 |
1334 | 제5대 노무현 시민학교 교장에 양정철 전 사무처장 부임 | 2013.07.08 |
1333 | “노무현이 하면 ‘북한 헌납’이고 박근혜가 하면 ‘위대한 일’이냐” | 2013.07.05 |
1332 | ‘바보 대통령’이 원망스럽지 않습니까? | 2013.07.05 |
1331 | “노빠들은 역시 달라!” 동네 안의 국가에서 노무현을 만나다 | 2013.07.04 |
1330 | [다큐멘터리 현대사①] 상처 입은, 부서져가는 제주도 이야기 | 2013.07.03 |
1329 | [다큐멘터리 현대사②] 두 얼굴의 대통령, 이승만·박정희 이야기 | 2013.07.03 |
1328 | [제4기 청소년캠프] 민주주의 배우기! 2박3일 봉하캠프 | 2013.07.03 |
1327 | 여러분이 보내주신 1만원의 후원금 이렇게 쓰입니다 | 2013.07.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