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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소식

여러분이 보내주신 1만원의 후원금 이렇게 쓰입니다

2013.07.03

지난 5월 29일 노무현재단 후원회원이 4만명을 넘어섰습니다. 2009년 10월 17일 온라인후원시스템을 개통한지 3년 7개월만이었습니다. 수치로는 다 표현할 수 없는, 시민 한분, 한분의 ‘풀뿌리 참여’가 이루어낸 소중한 성과입니다.

2012년 후원금 총액 55억4천만원
회원 여러분들의 후원금은 노무현재단 활동의 굳건한 버팀목입니다. 2012년의 경우 후원금 총액은 55억4천만원이었습니다. 그해 재단의 총수입은 194억6천만원으로, 이 가운데 전기이월금 133억원을 제하면 재단 수입의 대부분이 후원금인 셈입니다. 그렇게 모인 후원금으로 노무현재단이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할 수 있었습니다. 2012년 후원금 55억4천만원 가운데 자부담사업 17억원(31%), 재단 자체사업 15억원(27%), 재단운영 11억원(20%) 등 43억원이 쓰였습니다. 이월금은 12억원(22%)으로, 기념관 건립을 위해 적립하고 있습니다.

                    [자부담사업 지출 비율]                                   [자체사업 지출 비율]

매달 1만원씩 후원하는 후원회원의 예를 들어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 드리겠습니다. 후원회원의 1년 후원금 12만원 가운데 3만7,200원은 노무현시민학교 운영, 노무현장학생 선발, 사료편찬사업, 참여정부 정책연구, 전시회·문화제 행사 등 자부담사업으로 쓰였습니다. 3만2,400원은 추도식 등 각종 추모기념행사, 묘역관리를 비롯한 봉하사업, 지역위원회 사업, 나눔사업, 회원관리 및 홍보 등 재단 자체사업에 쓰였습니다. 인건비, 지역위원회 운영, 사무실 운영 등 재단 운영에 쓰인 금액은 2만4,000원입니다. 기념관 건립을 위해 적립하는 이월금은 2만6,400원입니다.

노무현재단의 주인이 되어주세요
2009년 9월 23일 출범 이후 지금까지 4만여 후원회원들께서 노무현재단을 이끌어주셨습니다. 그에 앞서 2009년 5월 봉하마을을 찾고, 서울광장을 찾고, 수많은 지역의 분향소를 찾았던 500만 추모시민들이 있었습니다. 2002년 12월 노무현을 대통령으로 만들었던 1200만의 선택이 있었습니다. 노무현재단은 그분들과 함께, 더 나아가 대한민국 16대 대통령 기념재단으로서 흔들림 없이 뚜벅뚜벅 걸어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노무현재단을 이끌고 키워나갈 주인은 후원회원 여러분입니다. 사람 사는 세상을 꿈꾸었던 노무현의 가치와 시민의 힘을 키워나가겠습니다. 더 많은 시민들이 노무현재단의 주인이 되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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