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3.28
회원 여러분 반가웠습니다. 덕분에 3월 27일 노무현재단 사무실 개소식, 잘 끝마쳤습니다. 이날 오후 5시부터 서울 마포구 *** 새 사무실에서 열린 개소식은 다과와 헌책을 들고 오신 회원 여러분들이 자리를 가득 채웠습니다. 이기명 고문과 한명숙 초대 이사장, 정연주 전 KBS 사장, 문성근 민주통합당 상임고문, 임수경 의원, 서갑원 전 의원, 천호선 진보정의당 최고위원, 김창호 전 국정홍보처장 등 재단 이사·상임위원도 함께 회원들을 맞았습니다.
개소식은 이병완 이사장과 한명숙 전 이사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참석자 모두가 축하떡을 자르는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이병완 이사장은 “사무실 이전을 계기로 노무현 대통령을 기념하는 기념관 건립사업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5년 안에는 반드시 회원 여러분과 기공식, 준공식을 함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식순이 끝난 후 회원들은 직접 준비한 다과를 나누며 새출발을 축하했습니다. 개소식과 함께 열린 <헌책 줄께, 새책 다오> 이벤트에는 회원 50여명이 참여해 230여권의 도서를 기증했습니다. 재단에서 준비한 <참여정부 국정운영백서> 45질 등이 헌책을 기증한 회원에게 증정됐습니다. 회원들이 기증한 도서는 개소식이 열린 카페 서재에 차곡차곡 꽂힐 것입니다.
개소식을 마친 후 저녁 7시 30분부터 열린 노무현시민학교 월례강좌도 성공했습니다. 이날 대강의실에서 열린 오원근 변호사의 강의 ‘내 안의 민주주의를 실현해나가는 이야기’에는 회원과 비회원 1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다음 월례강좌는 4월 18일 노 대통령의 초상화를 그린 이종구 화가가 이어갑니다.
개소식 행사는 끝났지만 재단의 문은 더 활짝 열렸습니다. 앞으로 부담 없이 더 자주, 더 많이 들러주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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