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6.12
검찰의 수사결과 발표에 대하여
1. 검찰이 주장하는 故 노무현 前 대통령에 대한 혐의사실을 인정할 수 없다.
2. 검찰은 단 한마디의 사과도 없이 책임회피와 자기변명으로 일관하고 있다. 이미 고인이 된 전직 대통령을 두 번 욕보이는 행태에 분노를 느끼지 않을 수 없다.
3. 국민이 알고 싶어하는 진실은, 검찰이 누구의 지시로 어떤 목적으로 왜 ‘정치적 기획수사’ ‘짜맞추기 표적수사’를 했느냐에 대한 것이다.
4. 일방적으로 피의사실을 공표하고 사실을 왜곡하는 등 이번 수사와 관련된 검찰의 행태에 대한 통렬한 자기반성과 성찰이 있어야 할 것이다.
2009. 6. 12.
故 노무현 前 대통령 변호인단 일동
![]() |
![]() |
![]() |
---|---|---|
공지 | 검찰의 수사결과 발표에 대하여 (656) | 2009.06.12 |
공지 | [전문] 대통령님이 마지막으로 남기신 말씀 (1717) | 2009.05.27 |
1206 | 노무현재단 첫 자동차, ‘빈들의 수레’ 출발합니다 | 2013.04.01 |
1205 | 민주주의 개혁은 끝이 없다, 정해진 법은 없는 것처럼… | 2013.04.01 |
1204 | “새 사무실 개소식 잘 마쳤습니다” | 2013.03.28 |
1203 | [영보자애원 자봉 후기] “내안에 부는 좋은 변화의 바람” | 2013.03.28 |
1202 | [4월 월례강좌] 인간 노무현의 얼굴, 그리고 ‘그림 속 사람이야기’ | 2013.03.27 |
1201 | 제주4․3항쟁 65주년, 영화 <지슬> 단체관람 | 2013.03.26 |
1200 | 노무현 대통령 서거 4주기 ‘추모시집’에 참여하세요 | 2013.03.26 |
1199 | “나도 한 마리 수리부엉이가 되어…” | 2013.03.26 |
1198 | “개소식에 헌책 가져오시면 새 책 드립니다” | 2013.03.25 |
1197 | 거대한 전환의 시대, 미래 위한 담론과 비전을 말한다 | 2013.03.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