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5.27
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신세를 졌다. 나로 말미암아 여러 사람이 받은 고통이 너무 크다. 앞으로 받을 고통도 헤아릴 수가 없다. 여생도 남에게 짐이 될 일 밖에 없다. 건강이 좋지 않아서 아무 것도 할 수가 없다. 책을 읽을 수도 글을 쓸 수도 없다. 너무 슬퍼하지 마라. 삶과 죽음이 모두 자연의 한 조각 아니겠는가? 미안해하지 마라. 누구도 원망하지 마라. 운명이다. 화장해라. 그리고 집 가까운 곳에 아주 작은 비석 하나만 남겨라. 오래된 생각이다. ※ <나로 말미암아 여러 사람이 받은 고통이 너무 크다> 파일 이름으로 남기신 글입니다. |
![]() |
![]() |
![]() |
---|---|---|
공지 | 검찰의 수사결과 발표에 대하여 (656) | 2009.06.12 |
공지 | [전문] 대통령님이 마지막으로 남기신 말씀 (1717) | 2009.05.27 |
46 | 「10.4 남북정상선언」 노무현 전 대통령 특별 강연 생중계 안내 (5) | 2008.09.30 |
45 | 「10.4 남북정상선언」1주년 노무현 전 대통령 특별 강연 (15) | 2008.09.25 |
44 | 10월 휴일 일정 안내 (3) | 2008.09.24 |
43 | [공지] 9월18일 낮 12시, <민주주의2.0>이 열렸습니다. (302) | 2008.09.17 |
42 | [공지] 회원추천글과 해우소가 새로 열렸습니다. (15) | 2008.09.09 |
41 | 9월 휴일 일정 안내(수정) (10) | 2008.08.21 |
40 | 문자방명록이 개설되었습니다. (6) | 2008.08.14 |
39 | [공지] 게시판 운영원칙에 따른 이용정지 회원 안내 (11) | 2008.08.14 |
38 | [공지] 사람사는세상 모니터링을 같이 하실분을 찾습니다 (14) | 2008.08.12 |
37 | [공지] 사람사는세상이 이렇게 바뀝니다 (64) | 2008.08.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