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4.24
“시계가 아담하고 참 예쁘네요. 그동안 저는 째깍째깍 돌아가는 시계바늘 소리가 귀에 거슬려서 시계 없이 수십 년을 지냈답니다. 그런데 ‘사람사는 세상’ 탁상시계는 아주 얌전한 아이인가 봐요. 시계 바늘이 아무런 소음 없이 조심조심 움직이네요. 건전지까지 넣어주신 작은 배려에서 따뜻한 사람의 온기를 느꼈습니다. 고맙습니다.”
노무현재단은 지난해 11월부터 분기에 한 번씩 월회원, 연회원, 청소년·어르신회원, 평생회원 등 만 3년 이상 후원을 이어주고 계신 분들에게 ‘사람사는 세상 탁상시계’를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탁상시계를 받은 회원들의 반응이 참 좋습니다. 일상의 매순간을 노무현 대통령님과 봉하의 온기 속에서 보낼 수 있어서 좋다고들 하십니다. 일본에 사시는 어느 후원회원께서는 “해외 배송료가 많이 들었을 텐데, 시계를 보내줘 고맙고 미안하다”며 후원금을 따로 보내주기도 하셨습니다. “재단에 후원하는 것만으로 큰 기쁨을 얻고 있다”며 굳이 시계를 마다하시는 회원들도 여럿 계십니다.
재단에서 보내드리는 우편물을 안전하게 수령하려면?
4월 26일(금) 만 3년 이상 후원을 하고 계신 분들께 ‘사람사는 세상 시계’를 보내드립니다. 대상은 2010년 1월 6일부터 2010년 4월 5일 사이에 첫 입금이 확인된 4,546명입니다.
‘사람사는 세상 탁상시계’는 택배로 배달되며 4월 29일(월)부터 이삼일 사이 순차적으로 여러분 가정에 도착할 것입니다. 만약 5월 11일(토)까지도 시계를 받지 못하신 분들은 노무현재단 회원사업팀 감사선물 담당자(070-****-0535)에게 전화주시면 바로 확인해 드리겠습니다.
택배반송을 줄이기 위해 개인정보(주소, 연락처 등)가 부정확한 만3년 이상 후원회원들에게는 이메일을 보내드렸습니다. 노무현재단 명의로 도착한 이메일이 있으면 꼭 확인하시고, 변경 사항이 있는 회원은 재단으로 전화나 이메일을 보내주십시오.
본인이 선물수령 대상자인지 확인하시려면 ‘사람사는 세상 홈페이지 로그인 → 마이페이지(내 정보관리) → 후원내역 → 정기후원 → 후원번호’를 클릭해 후원날짜와 기간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택배가 제대로 배송될 수 있도록 연락처와 주소를 꼭 확인해주세요. 월회원과 평생회원 등 중복으로 후원하고 계신 분들에게는 1회만 발송됩니다
* 해외에 사시는 만 3년 이상 후원회원께는 개별로 메일을 보낸 뒤 주소가 확인되는 대로 탁상시계를 개별 발송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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