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7.20
![]() |
바로 잡습니다 |
일부 언론에서 지난 7월 18일 밤, 노무현 전 대통령 사저로부터 대통령기록관으로 인계한 대통령기록물 사본의 인계인수 과정에 대해, 대통령기록관이 ‘임시 보관증’을 발부했다는 잘못된 보도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당시 대통령기록관은 ‘수령증’을 작성하여 봉하마을에서 가져간 하드디스크 내역을 기재하고 ‘위 물품을 정히 수령’하였다고 확인하였으며, 인계자인 노무현 전 대통령 비서실의 김경수 비서관과 인수자인 임상경 대통령기록관장 양인의 확인서명을 거쳐 ‘수령증’을 상호교환하였습니다. 또한 봉하마을 사저에서 가지고 간 하드디스크는 대통령기록관 내 특수서고인 ‘대통령지정기록 서고’에 입고하였고, 입고 과정을 모두 확인한 바 있습니다. 다시 한 번 밝혀드리지만, 당시 대통령기록관과 협의하여 작성한 ‘수령증’ 어디에도 ‘임시 보관’이나 ‘일부 수령’ 등의 용어는 들어있지 않음을 알려드리는 바이니 보도에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끝> |
![]() |
![]() |
![]() |
---|---|---|
공지 | 검찰의 수사결과 발표에 대하여 (656) | 2009.06.12 |
공지 | [전문] 대통령님이 마지막으로 남기신 말씀 (1717) | 2009.05.27 |
86 | [추모 심포지엄]"노무현의 시대정신과 그 과제( 7월7일 조계사) (45) | 2009.07.02 |
85 | 故 노무현 前대통령 안장식 10일 정오 봉하마을에서 엄수 (296) | 2009.07.02 |
84 | 잃어버린 차량 열쇠를 찾아가세요 (13) | 2009.06.29 |
83 | 아주 작은 비석’은 너럭바위 형태의 자연석으로, 어록을 새겨넣습니다. (182) | 2009.06.29 |
82 | ‘봉하마을 자원봉사’ 게시판을 열었습니다 (18) | 2009.06.25 |
81 | 추모 분위기를 악용한 상술에 유의해 주세요 (77) | 2009.06.24 |
80 | 대통령님 5재(五齋)는 예정대로 정토원에서 열립니다 (54) | 2009.06.23 |
79 | '작은 비석'은 봉화산 사자바위 서쪽기슭 아래 세우기로 했습니다 (203) | 2009.06.22 |
78 | 6.19(금) 오전 10시 정토원에서 사재(四齋)를 지냅니다 (37) | 2009.06.18 |
77 | 대통령님의 ‘미완성 연구’를 함께 하길 제안합니다 (139) | 2009.06.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