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8.20
노무현 대통령님 고향 봉하마을 주민들이 김대중 대통령님 고향 하의도를 조문합니다.
이병기 이장을 비롯한 10여명의 주민들은 8월 21일 오전 김대중 대통령 분향소가 차려진 전남 신안군 하의도 생가를 찾아 김 대통령님 서거를 애도할 예정입니다.
봉하마을 주민들의 하의도 조문은 노 대통령님 서거 석 달만에 김 대통령님마저 떠나게 되자 민주화에 앞장선 두 정치 지도자를 한꺼번에 잃게 된 슬픔을 나누고 하의도 주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결정됐습니다.
봉하마을 주민들은 돌아오는 길에 전남 목포 분향소와 광주시 도청 분향소를 들러 조국의 민주주의와 평화, 통일을 위해 평생을 헌신하신 김대중 대통령님의 뜻을 다시한번 기리게 됩니다.
한편, 전남 신안군 주민들과 지역 의원들은 노 대통령님 조문 기간에 경남 김해시 *** ****을 찾아 심심한 애도를 표하며 슬픔에 젖어 있던 봉하마을 주민들을 위로했습니다.
![]() |
![]() |
![]() |
---|---|---|
공지 | 검찰의 수사결과 발표에 대하여 (656) | 2009.06.12 |
공지 | [전문] 대통령님이 마지막으로 남기신 말씀 (1717) | 2009.05.27 |
96 | [대학생 모션그래픽] 다시, 당신을 만났습니다 (115) | 2009.07.21 |
95 | [시민제작 다큐멘터리] 노무현의 미완성 공화국 (318) | 2009.07.16 |
94 | [부장품 DVD] '참여정부 5년의 기록'과 추모영상 (40) | 2009.07.10 |
93 | 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감사의 말씀 (229) | 2009.07.10 |
92 | 봉하 49일간의 기록…그리고 마지막 날 (315) | 2009.07.09 |
91 | [교통안내:수정] 안장식날 봉하마을 오시는 방법(임시주차장, 시내버스) (41) | 2009.07.08 |
90 | [7.7 기자회견] “비석은 검이불루하게, 안장시설은 화이불치하게” (117) | 2009.07.07 |
89 | 이용폭주로 서버점검을 위해 서비스를 일시 중단합니다 (19) | 2009.07.07 |
88 | [안장식 추모문화제] 음악과 춤과 시로 드리는 마지막 선물 '잘 가오, 그대' (66) | 2009.07.07 |
87 | [김대중 대통령] 하지 못한 추도사를 대신하여 (338) | 2009.07.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