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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6인 밴드를 만들다-유시민·정연주 등 프로젝트밴드, 노래로 ‘입맞춤’

2009.10.01

명사6인 밴드를 만들다

- 유시민·정연주 등 프로젝트밴드, 노래로 ‘입맞춤’

   

시민합창단과 시민음악단, 행사진행을 위한 자원봉사로 참여하는

분들에게는 ‘노무현티셔츠’를 기념품으로 드립니다.


10월 9일 오후 7시30분 성공회대에서 열리는 노무현재단 출범기념 콘서트에서 눈길을 끄는 건, TV로만 보던 명사 여러 명이 함께 특별밴드를 결성해 무대에 오른다는 것입니다.

 

정치현장에서, 혹은 미디어에서, 아니면 영화․드라마를 통해선 낯익은 얼굴이지만 노래와는 전혀 거리가 멀어 보이는 명사들 다수가 한 무대에서 함께 노래를 부른다는 점이 관심입니다.

 

이들은 정치인, 학자, 언론인, 배우라는 각각의 직업을 가졌지만 ‘노무현’이라는 한 사람을 중심으로 서로 인연이 맺어졌고, 노 대통령 사후엔 그를 추모하기 위한 ‘노무현재단’에 참여한 인연을 이어가며 한 무대에 오르게 됐습니다.


정연주 전 KBS 사장,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 성공회대 총장 출신의 이재정 전 통일부 장관, 장하진 전 여성부 장관, 청와대 홍보수석 출신의 조기숙 교수, 배우 문성근씨 등 재단 임원진들로 구성되는 프로젝트밴드 ‘사람사는 세상’의 데뷔무대 얘기입니다.

 

본인 의사와 관계없이 밴드의 리더를 맡을 뻔 했던 한명숙 전 국무총리는 오래 전에 잡힌 방미 일정 때문에 무대에 오르지 못합니다.

 

개인으로든 밴드로든 데뷔무대이자 은퇴무대가 될지도 모르는 이번 무대 출연을 위해, 이들이 5일 오후 리허설을 합니다. 리허설 모습은 언론에 공개됩니다.

 

레퍼토리는 70년대 포크음악. 노래 중간 유시민 전 장관은 하모니카 연주를 하게 되는데, 노무현 대통령을 위해 학창시절 이후 처음으로 다시 하모니카를 잡게 됐다고 합니다.

 

대부분 멤버들이 결혼식 주례, 강의, 강연 등이 있었지만 리허설과 공연을 위해 각자의 일정을 취소하고 어렵게 모입니다.


※ 이번 공연은 경향신문, 한겨레신문, 오마이뉴스, 프레시안, 서프라이즈, 시사인이 후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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