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8.11
<노무현대통령 추모·기념사업회> 9월말 출범
<노무현 대통령 추모·기념사업회>가 9월말에 출범합니다.
각계 대표 20여명은 8월 11일 <노무현 대통령 추모·기념사업회> 준비위원회(이하 준비위)를 구성했습니다. 또한 준비위가 중심이 돼 ‘10.4 남북정상회담 2주년’ 전인 9월 26일까지 <노무현 대통령 추모·기념사업회>를 출범하기로 결의했습니다.
준비위원장에는 이해찬 前 국무총리가 선임됐습니다.
준비위는 1차로 종교계, 학계, 법조계, 여성계, 문화계, 언론계, 시민단체, 대중문화예술계, 정치권, 참여정부 등 출신별로 각 1~4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준비위는 다음 주중으로 전국 각 지역대표들을 준비위원에 포함해 전국조직의 단초를 마련하고, 주요 인터넷 카페 및 네티즌 모임의 대표들도 참여시킬 계획입니다.
이어 각계 원로들을 대거 고문으로 추대해 우리 사회 노-장-청이 두루 참여하는, 세대와 지역 및 온-오프라인을 망라하는 전국적 조직을 만들어나갈 계획입니다.
준비위는 한국미래발전연구원과 노무현 대통령의 철학과 가치를 계승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체계를 마련해나갈 계획입니다. 미래발전연구원과 함께 ‘노무현 시민주권아카데미’, ‘봉하캠프’ 등으로 시작해 장기적으로는 ‘어린이 민주주의 캠프’, ‘청소년 민주주의학교’를 비롯하여 사이버 강좌, 학위코스 등 미국의 케네디스쿨과 같은 <노무현 아카데미> 설립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준비위는 추모·기념사업회 출범 이전에 관련 서적 출간, 추모 콘서트, 봉하마을 노무현 대통령 묘역 박석(薄石, 바닥돌) 기부 캠페인, 추모 설치예술품 기부 캠페인, 추모목(追慕木) 기부 캠페인, 추모티셔츠 및 추모 캐릭터 상품개발 판매 등의 사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특히 월정액을 후원받는 후원 회원을 범국민적 캠페인 형식으로 모집해 재정자립을 이뤄나갈 계획입니다.
준비위는 이같은 사업을 추진해 나가기 위한 실행조직으로 사무국을 구성하기로 하고, 사무국장에 양정철 前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을 선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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