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4.13
노무현 대통령님 서거 2주기를 맞아 <노무현재단>과 <봉하재단>은 오는 5월 한 달을 추모의 기간으로 정하고, 2주기 추도식을 비롯해 다양한 추모문화행사를 엽니다.
1주기 행사가 노 대통령 서거를 애도하고 추모하는 자리였다면, 2주기는 ‘추모와 다짐’ ‘나눔과 연대’를 통해 ‘민주주의와 희망’을 재발견하는 계기로 삼으려 합니다.
이에 2주기 주요 행사 자원봉사자 신청을 4월 13일(수)부터 4월 30일(토)까지 받습니다. 2주기 주요 행사는 ▲5월 23일 대통령님 묘역에서 치르는 추도식 ▲서울과 봉하에서 열리는 문화행사 ▲노 대통령님 생전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추모전시회(서울과 봉하) ▲봉하 행사(헌다의례, 사생대회, ‘대통령의 길’ 2코스 개장) 등으로 자원봉사를 해주실 분들이 많이 필요합니다. 지역별 추모제는 부산(22일 부산대), 광주(21일 문빈정사), 경남 창원(20일), 대전 충남(15일) 등에서 각각 진행됩니다.
자원봉사를 해주실 수 있는 회원 여러분께서는 아래 [2주기 자원봉사 신청]을 누른 뒤, 참여가 가능한 날짜들에 ‘신청’ 버튼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신청자분들께는 추후 각 행사와 지역별 담당자가 연락을 드려 보다 구체적인 자원봉사 내용을 알려드릴 것입니다.
아울러 2주기 자원봉사 신청자를 대상으로 하는 ‘1박2일 봉하캠프’가 열립니다. 이번 대통령님 서거 2주기가 보다 뜻 깊은 추모와 만남의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자원봉사자 봉하캠프 공지 및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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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검찰의 수사결과 발표에 대하여 (656) | 2009.06.12 |
공지 | [전문] 대통령님이 마지막으로 남기신 말씀 (1717) | 2009.05.27 |
186 | [성명] 한명숙 전 총리는 역사와 진실 앞에 당당하다 (43) | 2009.12.18 |
185 | "당당하게 저의 길을 나섭니다" (213) | 2009.12.18 |
184 | <노무현재단>을 찾아오시는 방법입니다 (32) | 2009.12.18 |
183 | '자원봉사 감사의 날' 취소에 대해 양해를 구합니다 (9) | 2009.12.17 |
182 | 한명숙 전 총리 “영장 즉시 집행하라” (73) | 2009.12.17 |
181 | "충분한 증거확보 없이 체포영장 신청한 것은 공권력 남용" (15) | 2009.12.17 |
180 | “검찰-언론행태, 노무현 대통령 사건과 너무 흡사” (28) | 2009.12.16 |
179 | 이희호-권양숙 여사 “한 전 총리 검찰수사, 안타깝다” (40) | 2009.12.16 |
178 | 한명숙을 위한 촛불을 12월15일 명동에서!! (69) | 2009.12.15 |
177 | "당신과 늘 함께 있고 싶습니다"-국민참여 박석캠페인을 시작합니다 (41) | 2009.1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