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4.09
법원이 9일 한명숙 이사장의 무죄를 판결했습니다. 한명숙 이사장은 법원 판결 직후 국민들에게 짤막한 인사와 소회를 밝혔습니다.
“진실이 밝혀졌습니다. 진실을 밝혀주신 사법부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저를 믿고 끝까지 성원해 주신 국민여러분들께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참으로 길고 험난한 길이었습니다. 다시는 저처럼 억울하게 공작정치를 당하지 않는 세상이 와야 겠습니다.
한명숙 죽이기가 다시 시작됐습니다. 너무나도 사악하고 치졸한 권력입니다. 이 나라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걱정입니다. 여러분. 한명숙은 결코 죽지 않습니다. 국민 여러분과 함께 싸워서 끝까지 승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 |
![]() |
---|---|---|
공지 | 검찰의 수사결과 발표에 대하여 (656) | 2009.06.12 |
공지 | [전문] 대통령님이 마지막으로 남기신 말씀 (1717) | 2009.05.27 |
196 | [3차 후원선물 발송] 후원회원을 위한 선물을 세 번째로 발송하였습니다 (33) | 2009.12.24 |
195 | 2010년부터 '후원회원 선물'이 변경됩니다 (12) | 2009.12.23 |
194 | '살려 주세요 공소장' 역사에 남을 겁니다! (86) | 2009.12.22 |
193 | 아, 대통령님의 이런 국민들···! (116) | 2009.12.22 |
192 | 2010년부터 '후원회원 선물'이 변경됩니다 (29) | 2009.12.21 |
191 | 법무부와 대검은 부실수사에 대해 감찰해야 합니다 (27) | 2009.12.20 |
190 | 검찰에게 버림받은 <조선일보> 정정보도하십시오! (49) | 2009.12.20 |
189 | "진실 밝히는데 모든 것을 걸고 싸우겠다" (108) | 2009.12.18 |
188 | 예상보다 빨리 마감될 것 같습니다 (68) | 2009.12.18 |
187 | 전기’는 어디 가고 ‘석탄’이 웬말인가 (44) | 2009.1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