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1.16
회원선물 배송 일부차질 사과드립니다
노무현재단은 지난 주말부터 후원회원들에게 보내드리는 선물을 발송하기 시작했습니다.
먼저 11월 5일까지 첫 후원금이 입금된 5,800여 분에게 11월 14일(토)과 16일(월)에 걸쳐 선물(책/쌀)이 도착하도록 발송 작업을 했습니다.
회원 분들의 뜻에 따라 선물을 모두 받는 분, 쌀만 받는 분, 책만 받는 분, 모두 기부하는 분으로 분류해 발송해 드렸습니다.
그러나 분류과정에서 데이터처리 오류로 인해 선물 수령을 원했지만 누락된 경우, 재단에 다시 기부하겠다고 했지만 배송된 경우가 적지 않았습니다. 물론 기부의사를 늦게 밝혀 실제 배송된 경우도 있습니다.
선물 배송이 누락된 분들에게는 11월 내로 다시 선물을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선물이 누락된 분들의 명단은 시스템이 복구되면 자체 확인이 가능하므로 따로 댓글을 달거나 연락을 주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만 기부의사를 밝혔는데 배송을 받으신 분들께선 반송에 따른 개인적 비용 등을 감안할 때, 재단에 다시 보내시기보다는 각자 ‘좋은 목적’에 쓰시는 게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회원님들께서는 세심하게 고려하여 각각의 결정을 하셨을 텐데 정작 저희 시스템과 일 처리가 세심하지 못해 혼란을 드리고 엉뚱한 고민을 만들어드려 송구합니다.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
속히 시스템을 복구해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11월 5일 이후 후원금이 입금된 회원들에게 보내드릴 선물은 11월 말에서 12월 초에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책과 쌀을 모두 사양하신 분이라도 한명숙 이사장의 감사편지, 후원증서, 재단소개 홍보물, 주변 분들에게 후원을 부탁해 달라는 뜻에서 드리는 후원신청서 등을 함께 동봉해 드릴 예정입니다.
![]() |
![]() |
![]() |
---|---|---|
공지 | 검찰의 수사결과 발표에 대하여 (656) | 2009.06.12 |
공지 | [전문] 대통령님이 마지막으로 남기신 말씀 (1717) | 2009.05.27 |
216 | 박석신청이 모두 마감됐습니다 (229) | 2010.01.16 |
215 | [긴급] ‘박석 기부’ 예비 접수분 800 개만 추가로 받습니다. (12) | 2010.01.15 |
214 | 두 분에게 추모의 박석을 바칩니다 (80) | 2010.01.14 |
213 | ‘미래세대’ 노무현을 가슴에 품다 (81) | 2010.01.13 |
212 | 일본에서 건너온 응원 “한명숙님 결백을 확신” (21) | 2010.01.12 |
211 | 후원해주신 분들에게 기부금 영수증이 발급됩니다 (13) | 2010.01.11 |
210 | 지관스님 박석추모글 "갔지만 가지 않았네! 국민을 위한 불멸의 그 열정은" (45) | 2010.01.11 |
209 | 워싱턴교포들 태평양 넘어 "한명숙 화이팅!” (24) | 2010.01.07 |
208 | 해외후원방식인 ‘페이팔’을 이용할 수 없게 됐습니다 (5) | 2010.01.06 |
207 | [노무현재단 성명] 대한민국 검찰은 이리도 비루한 존재였는가? (52) | 2010.0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