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2.27
노무현 대통령님 추모박석을 미처 신청하지 못하고 대기자 명단에 이름을 올려놓은 뒤 기다리던 있던 ‘대기자’ 분들에게 신청기회를 드립니다.
노무현재단은 박석후원 신청이 미확인되거나 후원금이 아직 입금되지 않은 분들에게 전화, 문자, 이메일 등으로 여러 차례 연락을 했으나 2월 말까지 확인이 이뤄지지 않은 130여개의 박석신청을 취소합니다.
1월 16일 신청마감 뒤 한달 반 동안 다방면으로 확인 작업을 벌이고, 보름간의 홈페이지 공지 이후에도 연락이 닿지 않았던 분들입니다. 5월 대통령님 묘역 완성을 위해서는 더 이상 확인을 기다리기 어려운 상황임을 양해 바랍니다.
대신, 이번에 취소된 분량은 대기자들에게 후원신청 기회가 돌아가게 됩니다. 대기하고 있는 분들의 신청은 3월 2일부터 가능하며, 전화(02-****-0523)나 팩스(02-***-1219)로 접수하시면 됩니다.
재단에서는 박석신청 마감이후 대기 접수하신 분들에게 문자, 이메일 등을 통해 신청 순으로 개별 연락을 드릴 예정입니다.
그러나 취소분량이 적은 관계로 대기하고 있는 모든 분들에게 신청기회를 드릴 수는 없을 듯합니다. 저희로서도 안타까운 일이지만, 대기신청 순으로 기회가 돌아가게 되오니 여러분의 이해를 거듭 부탁 드립니다.
대기 신청하고 연락받지 못한 분들이나 박석후원 관련 문의는 재단 사무처 박석 담당자에게 해주시면 됩니다. (02-****-0523)
▶ [2010.2.18] ‘박석후원’ 미확인 입금자를 찾습니다
▶ [2010.1.16] 박석신청이 모두 마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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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검찰의 수사결과 발표에 대하여 (656) | 2009.06.12 |
공지 | [전문] 대통령님이 마지막으로 남기신 말씀 (1717) | 2009.05.27 |
216 | 박석신청이 모두 마감됐습니다 (229) | 2010.01.16 |
215 | [긴급] ‘박석 기부’ 예비 접수분 800 개만 추가로 받습니다. (12) | 2010.01.15 |
214 | 두 분에게 추모의 박석을 바칩니다 (80) | 2010.01.14 |
213 | ‘미래세대’ 노무현을 가슴에 품다 (81) | 2010.0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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