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1.19
2만 번째 후원회원을 ‘특별한 식사’에 초대합니다
노무현재단 후원회원이 1월 16일 새벽 2시57분18초에 20,000명을 넘어섰습니다. 온라인 후원시스템을 개통(2009.10.17)한 지 딱 세 달만의 기록입니다.
행운의 20,000번째 후원회원 주인공은 월회원으로 등록한 경기도 고양의 한홍주(닉네임 멜로디&그레이스)님입니다.
3개월 만에 2만번째 회원 탄생
한홍주님은 후원회원으로 등록한 뒤 남긴 글에서 “벌써부터 가입을 하고 싶었지만 개인적 사정 때문에 후원을 미뤄 마음이 편치 못하던 차에, 2만 명이 다 돼 간다하기에 뿌듯한 마음으로 적은 금액이라도 우선 신청을 하게 됐다”는 소회를 밝혔습니다.
개인 사정이 풀리고 나면 좀 더 많은 금액을 후원하고 봉사활동도 하고 싶다는 각오도 남겼습니다.
재단은 ‘후원회원 20,000명’을 기념하는 차원에서 한홍주님을 특별한 식사에 초대하기로 했습니다. 한명숙 이사장과 문재인 상임이사가 같이 모시는 특별한 점심데이트에 초대하기로 한 것입니다. 가족이나 친지 세 분도 맛있는 식사에 함께 초청할 예정입니다.
식사와 함께 한명숙-문재인 두 분의 서명이 들어간 대통령님 책을 선물로 드리고, 임옥상 선생의 작품인 ‘대통령님 오브제’와 대통령님 서명이 담긴 남녀 손목시계 세트도 기념품으로 드릴 예정입니다.
2초, 18초 뒤에 가입하신 분들도...
한홍주님 등록 후 불과 2초 뒤(새벽 2시57분20초) 가입하는 바람에 ‘20,000번의 행운’을 놓친 분이 계십니다. 이어 새벽 2시57분36초에 등록한 분도 계십니다.
20,001번째 후원회원은 연회원으로 등록한 서울시 강서구 **** 염윤화(닉네임 ‘봉하마을 바보’)님이고, 20,002번째 후원회원은 월회원으로 등록한 충북 청주의 백옥련(닉네임 ‘콩순이 엄마’)님입니다.
‘아차상’의 주인공인 염윤화님과 백옥련님, 그리고 두 분의 가족이나 친지 세 분도 함께 특별한 점심에 초대하기로 했습니다. 물론 두 분께도 식사와 함께 한명숙-문재인 두 분의 서명이 들어간 대통령님 책, 임옥상 선생의 작품인 ‘대통령님 오브제’와 함께 대통령님 서명이 담긴 만년필을 기념품으로 드릴 예정입니다.
81살 이종선 할머니 ‘10,000번째' 등록
한편 이번 기회에 저희가 미처 챙기지 못했던 행운의 ‘10,000번째 후원회원’님도 함께 모시기 위해 연락을 드렸습니다.
주인공은 경기도 용인에 사시는 올해 여든 한 살의 이종선 할머니셨습니다. 아드님을 통해 월회원으로 가입을 하셨다고 합니다.
하지만 최근 거동이 불편해 식사초대에 나오시기 어렵다고 하셨습니다. 대신 이종선님에게도 한명숙-문재인 두 분의 서명이 들어간 대통령님 책, 임옥상 선생의 작품인 ‘대통령님 오브제’와 함께 대통령님 서명이 담긴 만년필을 기념품으로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재단은 다음 기회엔 더 많은 분들에게 더 많은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 현재 ‘명예의 전당’에 표시된 회원번호는 위 네 분들이 등록한 당시 순서와 다르게 나와 있습니다. 이는 1월 16일 이후 개인사정으로 후원을 중단했거나 입력오류로 중복 신청됐다가 삭제된 경우 등이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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