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강좌’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재능강좌”로서 각 분야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고, 수강생들의 참가회비를 적립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그 가치를 나누는 프로그램입니다. 강사들은 모두 재능기부로 참여합니다.<노무현시민학교>에서 가치와 행복을 나누는 지식강연 ‘꼬꼬강좌’를 새로 선보입니다.

겉핥기식 여행은 그만, 콘텐츠를 즐겨라

시민학교 ‘꼬꼬강좌’의 첫 번째 강사는 서병로 박사. 국내 최초로 국제의료관광 코디네이터를 연구한 서 박사는 풍부한 현장경험과 전문지식을 갖춘 문화콘텐츠 전문가입니다.

‘꼬꼬강좌’ 제안자이기도 한 그는 한국지역문화콘텐츠연구원장으로 활동하며 도시와 농촌, 수도권과 지방의 균형발전을 위해 전국 곳곳에서 그 지역에 맞는 색깔을 입히고 활기를 불어넣는데 매진하고 있습니다.

그는 해외 150여개 탐방은 물론 전국 구석구석을 직접 발로 뛰며 지역 콘텐츠를 조사, 연구했습니다. 남원, 영월, 산청, 김해, 제주, 고양, 함양, 남해, 곡성, 태백, 오대산 등 지역 콘텐츠를 축제, 박람회, 강연, 여행프로그램, 학술행사, 특산품 등 다양한 형태로 개발하기도 했습니다.

시민학교 ‘토요살롱’-꼬꼬강좌로 오세요!!

“남들이 가는 곳은 가지 말라. 겉핥기식 여행은 이제 그만... 그곳을 즐기고 싶다면 콘텐츠를 찾아라. 가치 있는 여행, 행복한 여행을 하고 싶다면 그 지역의 문화를 체험하라, 그리고 즐겨라.”

서병로 박사의 ‘문화 여행법’입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이 ‘문화관광’ 강국으로 가는 지름길이라고 확신합니다. 가족과 함께 여행을 즐기는 분들, 여름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분들, 색다른 추억의 여행을 하고 싶은 분들에게 필요한 ‘개념’입니다. 서병로 박사와 함께 ‘대한민국 문화여행’을 하실 분들은 6월 1일(토) 오후 3시 노무현재단 회원카페 ‘한다’로 오세요.

‘꼬꼬강좌’는 매달 첫 번째 토요일 오후3시에 열립니다. 서울뿐 아니라 수도권 시민들도 참여하기 쉽도록 토요일에 강좌를 엽니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즐거운 강연, 가족이 손잡고 들을 수 있는 편안한 강연. 노무현시민학교의 ‘토요살롱’-꼬꼬강좌가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 가치를 나누는 1만원

‘꼬꼬강좌’ 참가비는 성인 1만원입니다. 이중에서 5천원은 매달 적립해 연말에 어려운 분들에게 연탄이나 쌀을 보내드리는 ‘나눔행사’에 사용하게 됩니다. 대학생, 청소년, 어린이는 1인당 5천원입니다. 원활한 진행을 위해 강연 참가가 가능한 연령대로 동반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대학생, 청소년, 어린이 참가비 할인받는 방법

홈페이지 접수시 가상계좌 결제방식 선택 → 가상계좌 대신 노무현재단 계좌 001501-04-068200(국민은행)로 5천원 입금 → 이메일 ro*******@gmail.com으로 이름, 핸드폰, 학교, 학년 전송 → 확인메일 받으면 접수완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