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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소식

추모전시회 마지막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2010.05.12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는 노무현 대통령님 추모전 서울전시가 이번 주말에 막을 내립니다. 아직 추모전을 찾지 못한 분들은 이번 주말을 놓치지 마시고, 유품과 추모작품을 통해 대통령님을 만나시길 바랍니다.

서울 서초동 갤러리 ‘루미나리에’에서 열리고 있는 서울 추모전시에는 12일 현재 1만5천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갔습니다. 5일 개관일 6천여명이 몰려 성황을 이룬데 이어 평일에도 1천명의 시민들이 추모전을 찾고 있습니다.

주말인 8일과 9일에는 각각 2천여 명이 전시장을 찾았습니다. 어버이날인 8일에는 어린 자녀들과 함께 부모를 모시고 오신 가족 단위의 관람객이 눈에 부쩍 띄었습니다.

아이들에게 대통령님의 일생과 철학을 직접 눈으로 보고 배우게 하고 싶다는 부모로서의 마음, 그리고 먼 거리 이동에 불편한 연로하신 어른들을 역사의 현장으로 모시고 싶은 자식으로서의 마음으로 전시장을 찾은 것입니다.

대통령님 서거 후 전국에서 일어난 500만 추모의 감동이 추모전시관에서 그대로 재현되고 있습니다. 여러 사정으로 전시장을 찾지 못한 분들은 며칠 남지 않은 전시기간에 감동의 현장을 꼭 찾으십시오.

한편, 서울전시가 끝난 대통령님 유품 일부와 작품은 봉하마을로 내려가 16일 개관될 ‘노무현대통령 추모의집’ 등에서 20일부터 31일까지 봉하를 찾는 분들에게 다시 전시될 예정입니다.

다만, 봉하의 전시공간이 충분하지 못해 서울전시에서 선보인 유품이 모두 전시되지 못하고 일부만 공개됩니다. 또한 관람객들에게 가장 큰 감동과 공감을 줬던 추모기록물은 봉하전시에서는 선보이지 못합니다. 양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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