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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소식

23일 추도식은 ‘봉하’로 힘을 모아 주십시오

2010.05.13




5월 23일로 다가온 노무현 대통령님 서거 1주기를 앞두고 각 지역마다 자체적으로 추도식을 준비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최근 재단에는 지역별 추도식 개최와 관련해 문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1주기 행사에 열정적으로 마음 써 주시는 많은 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다만 <노무현재단>과 <봉하재단>은 1주기 추도식이 가급적 봉하로 모두 집중되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즉 23일 당일의 추도식은 지역별 행사를 자제해 주시고 힘닿는 대로 봉하마을 추도식에 보다 많은 시민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홍보해 주시고 유도해 주시길 원합니다.

그 이유는 한 가지입니다.

3일 연휴 마지막 날이고, 또 선거가 임박한 시기여서 봉하마을 추도식에 많은 분들이 참석하기 어렵지 않을까 다소 우려가 있습니다. 대통령님 서거하시고 첫 추도식인데 가급적 많은 분들의 애도 속에 뜻깊은 행사로 치러질 수 있도록 각 지역에서도 힘을 모아주셨으면 좋겠다는 간절한 바람을 전합니다. 

두 재단은 불가피하게 23일 추도식에 참석하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다른 지역에서도 추도식을 함께 할 수 있는 다른 방안을 찾는 중입니다. 좋은 방법을 확정하면 따로 알려드리겠습니다만, 기본적으론 규모나 장소, 예상 추모객, 추모 형태에 있어 최소한의 기준이나 균일성이 담보되지 않는 시민분향소를 운영했을 때 관리가 어려워 대통령님께 오히려 누가 되는 상황에 대한 우려도 있습니다.

물론 23일 전, 일정한 추모기간을 정해 진행되는 사진전시회 등 행사에 대해선 최소한의 지원을 해드리고 있습니다만 23일 당일만큼은 각 지방에서도 지역별 시민역량이 최대한 봉하로 모일 수 있게 유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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