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대통령 공식홈페이지 사람사는 세상

Home LOGIN JOIN
  • 사람세상소식
    • 새소식
    • 뉴스브리핑
    • 사람세상칼럼
    • 추천글
    • 인터뷰
    • 북리뷰
    • 특별기획
  • 노무현광장

사람세상소식

  • 새소식
  • 뉴스브리핑
  • 사람세상칼럼
  • 추천글
  • 인터뷰
  • 북리뷰
  • 특별기획

home > 사람세상소식 > 새소식

새소식

<추모의 집>에 냉방시설과 그늘막을 설치했습니다

2010.08.09




전국이 30도를 넘는 불볕더위로 뜨겁습니다. 대통령님 묘역이 있는 봉하마을도 예외는 아닙니다. 묘역과 생가 등을 찾는 방문객들께서도 더위에 이만저만 고생이 아닙니다.

특히 5월 16일 개관한 ‘노무현 대통령 추모의 집’은 냉방시설이 갖춰지지 않아서 실내 전시물을 보시는데 다소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이에 따라 <노무현재단>은 8월 3일부터 4일까지 ‘추모의 집’을 임시휴관하고, 냉난방 시설을 추가로 설치했습니다. 이제는 방문객들께서 더위로 더 이상 고생하지 않아도 될 것입니다. 다만, 추모의 집 입구가 열린 구조라서 냉방효과는 조금 떨어집니다.

또한 ‘추모의 집’ 마당에 방문객들이 폭염을 피할 수 있는 간이 그늘막을 마련했습니다. 그늘막에는 햇볕을 피하고, 노약자 등이 잠시 쉬어갈 수 있도록 의자를 놓았습니다.



봉하 자원봉사자들의 휴식과 숙박을 위한 공간도 마련됐습니다.

현재 봉하마을을 매주 찾는 (상시) 자원봉사자들이 20~30명 정도 됩니다. 그동안에는 자원봉사자들이 일을 끝내고 쉬거나 잠잘 만한 곳이 따로 없었습니다.

이런 사정을 알게 된 자원봉사자 한 분이 컨테이너 하우스를 기증하면서 ‘자원봉사자 공간’이 탄생했습니다. 친환경쌀 방앗간 앞마당에 설치된 ‘자원봉사자 공간’은 여성용 1동과 남성용 1동입니다.

자원봉사자를 위해 컨테이너 하우스를 기증해주신 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이전 글 다음 글 목록

등록
101 page처음 페이지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마지막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