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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소식

문재인 이사장 및 유족, 18일 조현오 경찰청장 후보자 고소·고발

2010.08.18




패륜적인 망언으로 故 노무현 대통령과 유족의 명예를 훼손한 조현오 경찰청장 후보자를 고소, 고발했습니다.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법무법인 부산 대표변호사)과 전해철 전 청와대 민정수석(법무법인 해마루 대표변호사)은 8월 18일 오후3시 서울지검에 조현오 후보자에 대한 고소 및 고발장을 제출했습니다.

고소인 겸 고발인은 故 노무현 전 대통령과 권양숙 여사의 사위인 곽상언 변호사입니다. 故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명예훼손범죄에 대해서는 고인의 친족으로서 유족을 대표하여 고소를, 권양숙 여사에 대한 허위사실 명예훼손죄 및 출판물(CD) 등에 의한 명예훼손범죄에 대해서는 고발을 했습니다.

이날 문재인 이사장은 “조현오 서울경찰청장의 사퇴나 경찰청장 후보지명 철회 여부와 무관하게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조현오 경찰청장 후보자는 지난 3월 경찰간부들을 교육하는 자리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이 뛰어내리기 바로 전날 10만원짜리 수표의 거액 차명계좌가 발견됐다. 권양숙 여사가 민주당에 얘기해서 특검을 못하게 했다”며 허위사실을 적시해 故 노무현 대통령과 유족의 명예를 훼손했습니다.

또한 조 후보자는 강연 내용을 CD로 제작해 경찰 공무원들에게 수천 장을 배포, 출판물에 의해서도 故 노무현 대통령과 유족의 명예를 훼손했습니다.

노무현재단은 지난 8월 14일 이같은 조 후보자의 행위에 대해 민·형사상 법적 대응을 포함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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