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9.01
악의적 허위사실로 故 노무현 대통령과 유족을 모독하는 중대한 범죄를 저질렀음에도 경찰총수로 임명된 조현오 경찰청장의 퇴진 및 구속수사를 촉구하는 시민대회가 열립니다.
조현오 경찰청장은 국회 인사청문회 등을 통해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켜야 할 15만 경찰의 최고책임자가 될 자격이 없음이 분명하게 드러났지만 이명박 대통령은 국민의 뜻을 무시하고 임명을 강행했습니다.
민주당, 민주노동당, 국민참여당, 진보신당, 창조한국당 등 야5당은 3일(금) 저녁 7시 서울 종로2가 보신각(종각역)에서 ‘조현오 경찰청장 퇴진과 구속수사 촉구 시민대회’를 개최합니다.
이날 시민대회의 슬로건은 ▲범죄자 조현오는 즉각 퇴진하라 ▲검찰은 조현오를 구속수사하라 ▲이명박 대통령은 국민 앞에 사과하라 등입니다.
홍영표 민주당 의원의 사회로 진행되며 박지원 민주당 원내대표, 이정희 민주노동당 대표, 이재정 국민참여당 대표, 최종원 민주당 의원, 이광철 국민참여당 최고위원, 시민대표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문화행사로 노래패 ‘우리나라’ 공연과 퍼포먼스가 펼쳐지며 노무현 대통령 추모영상도 상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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