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6.12
검찰의 수사결과 발표에 대하여
1. 검찰이 주장하는 故 노무현 前 대통령에 대한 혐의사실을 인정할 수 없다.
2. 검찰은 단 한마디의 사과도 없이 책임회피와 자기변명으로 일관하고 있다. 이미 고인이 된 전직 대통령을 두 번 욕보이는 행태에 분노를 느끼지 않을 수 없다.
3. 국민이 알고 싶어하는 진실은, 검찰이 누구의 지시로 어떤 목적으로 왜 ‘정치적 기획수사’ ‘짜맞추기 표적수사’를 했느냐에 대한 것이다.
4. 일방적으로 피의사실을 공표하고 사실을 왜곡하는 등 이번 수사와 관련된 검찰의 행태에 대한 통렬한 자기반성과 성찰이 있어야 할 것이다.
2009. 6. 12.
故 노무현 前 대통령 변호인단 일동
![]() |
![]() |
![]() |
---|---|---|
공지 | 검찰의 수사결과 발표에 대하여 (656) | 2009.06.12 |
공지 | [전문] 대통령님이 마지막으로 남기신 말씀 (1717) | 2009.05.27 |
1346 | 사진공모전 7월17일 1차 심사작 공개 및 온라인투표 | 2013.07.15 |
1345 | 노무현 대통령은 NLL을 지켰다 | 2013.07.14 |
1344 | NLL 허위날조 앞장선 국정원, 부끄러운 줄 알라 | 2013.07.11 |
1343 | [논평] 정문헌 의원의 파렴치의 끝은 어디인가 | 2013.07.11 |
1342 | [2차접수중] ‘봉하버스’ 타고 토요강좌 들으러 봉하 함께가요!! | 2013.07.10 |
1341 | 날은 더운데 마음은 따뜻해지는 신기한 체험! | 2013.07.10 |
1340 | [다큐멘터리 현대사③] 지옥에서 만들어낸 기적 같은 봄날의 이야기 | 2013.07.10 |
1339 | [부모리더십 봉하캠프] 부모 자식 사이에도 리더십은 필요하다 | 2013.07.10 |
1338 | 네 번째 ‘사랑듬뿍나눔’ 행사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2013.07.10 |
1337 | “시원상큼” 장군차 같은 두 번째 만남 | 2013.07.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