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9.24
YS정부 때인 1994년 종합주가지수는 1,000을 잠깐 넘었다가
IMF 국가부도로 경제가 무너지면서
1980년대 전두환 정부 시절인 300선까지 폭락했습니다.
국민의 정부 때 경제가 회복되면서
주가는 다시 1,000선을 넘었고
임기말엔 YS정부 2배인 600대까지 올랐습니다.
참여정부 때는 ‘마의 1000’을 뚫고 계속 상승
종합주가지수가 ‘꿈의 2000시대’를 열었습니다.
5년간 3배 가까이 상승했습니다.
2007년 이명박 후보는
“첫 해(2008년) 종합주가지수 3000,
임기 중에 5000 포인트 시대를 열겠다”고 호언장담.
그의 공약이 ‘허언’으로 판명나는 데는
긴 시간이 필요치 않았습니다.
MB정부 첫 해 종합주가지수는 1124포인트(연말기준)로 폭락
2009년 1395, 2010년 1764, 2011년 1825
2012년 1800에서 2000포인트 사이를 오락가락
3000포인트는커녕
5000포인트는커녕
참여정부 시절 주가에서 한걸음도 더 나아가지 못하고
후퇴하다 제자리걸음만 계속
종합주가지수는 ‘주식회사 대한민국’의 종합 성적표입니다.
종합주가지수는 국내외 경기의 영향을 받기도 하지만
경제의 건실한 체력과 기업들의 수익성이 종합적으로 반영된 결과입니다.
특히 한국의 경우 남북관계에 따른 이른바 '코리아디스카운트'가 반영됩니다.
나라경제 파탄내고 주가를 10년 뒤로 후퇴시킨 YS정부
경제 살려내고 주가를 2배로 끌어올린 국민의정부
주가를 또 3배로 끌어올리고 ‘꿈의 2000시대’를 연 참여정부
허언만 쏟아내고 주가 제자리걸음만 한 MB정부
보수정권 때는 주식투자 하지 마세요.
민주정부가 서야 주가도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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