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04.09


법원이 9일 한명숙 이사장의 무죄를 판결했습니다. 한명숙 이사장은 법원 판결 직후 국민들에게 짤막한 인사와 소회를 밝혔습니다.
“진실이 밝혀졌습니다. 진실을 밝혀주신 사법부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저를 믿고 끝까지 성원해 주신 국민여러분들께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참으로 길고 험난한 길이었습니다. 다시는 저처럼 억울하게 공작정치를 당하지 않는 세상이 와야 겠습니다.
한명숙 죽이기가 다시 시작됐습니다. 너무나도 사악하고 치졸한 권력입니다. 이 나라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걱정입니다. 여러분. 한명숙은 결코 죽지 않습니다. 국민 여러분과 함께 싸워서 끝까지 승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 |
![]() |
|---|---|---|
| 공지 | 검찰의 수사결과 발표에 대하여 (656) | 2009.06.12 |
| 공지 | [전문] 대통령님이 마지막으로 남기신 말씀 (1717) | 2009.05.27 |
| 466 | [한명숙공대위 기자회견] “이명박 대통령, 정치수사 사과하라” (56) | 2010.12.21 |
| 465 | [1인시위] 문재인 이사장 “조현오 청장, 소환하지 않으면 거적 깔고 눕겠다” (147) | 2010.12.20 |
| 464 | [11차 후원선물 발송] 후원회원들의 정성에 보답하는 작은 선물을 보냈습니다. (7) | 2010.12.17 |
| 463 | 노무현 대통령께 ‘노란엽서’를 띄워주세요! (23) | 2010.12.17 |
| 462 | ‘2010 사람사는 세상 송년의 밤’ 행사를 인터넷으로 생중계합니다 (5) | 2010.12.17 |
| 461 | ‘노무현 시민문화패’ 송년회 무대에 선다 (13) | 2010.12.17 |
| 460 | KTX 타고 봉하마을 가세요 (24) | 2010.12.16 |
| 459 | <문화일보> 배상금으로 ‘노무현 도서’ 기부하다 (39) | 2010.12.15 |
| 458 | 문재인 이사장 "조현오 수사 미루면 행동 나서겠다" (100) | 2010.12.14 |
| 457 | “봉하를 밝히는 불빛으로 겨울에도 따뜻해지세요” (29) | 2010.1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