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8.29
故 강금원 회장, 노무현재단 명예 이사장으로 추대
- 우리 시대 민주주의 발전과 노 대통령 유지 계승사업에 기여한 공로
노무현 대통령의 ‘영원한 후원자’, 故 강금원 전 창신섬유 회장이 노무현재단 명예 이사장으로 추대됐습니다.
노무현재단은 8월 28일 이사회를 열어 노 대통령과 함께 우리 시대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노무현재단ㆍ봉하재단 설립부터 이사로 재직하며 노 대통령 추모기념사업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기리고자 이같이 결의했습니다.
故 강금원 전 창신섬유 회장은 자수성가한 기업인으로 1998년 인연을 시작으로 노 대통령을 평생 후원하며 온갖 어려움에도 끝까지 소신과 의리를 지킨 분입니다. 2007년 뇌종양 판정을 받고 투병해왔으나 지난 8월 3일 향년 60세로 별세했습니다.
[관련글] 강금원, 그는 노무현의 '영원한 동지'였습니다
[관련글] 바보’ 노무현을 사랑했던 ‘의리’의 남자 강금원
[사진보기] 노무현과 강금원
![]() |
![]() |
![]() |
---|---|---|
공지 | 검찰의 수사결과 발표에 대하여 (656) | 2009.06.12 |
공지 | [전문] 대통령님이 마지막으로 남기신 말씀 (1717) | 2009.05.27 |
506 | 노무현의 꿈, 봉하 곳곳의 숨은 이야기 (95) | 2011.02.09 |
505 | 봄이 오는 길목 ‘서울 남산트레킹’에 초대합니다 (133) | 2011.02.08 |
504 | [광주지역위 출범 추진] ‘노무현’을 품에 안은 빛고을 “이제 더 확 안겠습니다” (26) | 2011.01.31 |
503 | [사랑의 쌀 나눔] “2011년 첫 나눔 실천, ‘사랑의 쌀’을 전달했습니다” (9) | 2011.01.31 |
502 | [권양숙 여사 설날 인사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323) | 2011.01.31 |
501 | [2월 문화탐방] ‘국립중앙박물관’ 투어에 초청합니다 (37) | 2011.01.31 |
500 | [세번째 대화마당] 정철의 발상전환, 그 ‘비법’을 듣다 (9) | 2011.01.31 |
499 | “이명박정부의 퇴행적·반동적 역주행 반드시 막겠다” (33) | 2011.01.28 |
498 | 김해시, 구제역 확산에 따라 봉하마을 협조 요청 (13) | 2011.01.28 |
497 | “이명박정부는 ‘파멸적 집중’… 참여정부는 국가재창조 미래디자인” (4) | 2011.0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