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7.02
故 노무현 前대통령 안장식 10일 정오 봉하마을에서 엄수 □ 故 노무현 前대통령의 안장식이 7월 10일 낮 12시에 경남 김해 봉하마을 인근의 장지에서 엄수됩니다. □ 故 노무현 前대통령 국민장 장의위원회는 국민장의 마지막 의식인 안장식 일정과 형식을 유족과의 협의를 거쳐, 확정하였습니다. □ 오는 7. 10(금), 봉화산 정토원에서 오전 9시부터 가족행사로 49재를 먼저 치르고 난 후, 故 노무현 前대통령을 화장한 유골이 봉하마을 인근에 소재하는 장지에 도착하는 정오 12시부터 안장식은 시작됩니다. □ 안장식은 노 前대통령의 유골이 국군 의장대의 도열과 호위속에서 안장식장으로 봉송되는 것으로 시작하여, 4대 종단(불교, 기독교, 천주교, 원불교)의 종교의식, 유족과 각계 대표의 헌화와 분향, 안장, 허토, 조총발사 및 묵념의 순서로 약 1시간 30분에 걸쳐 진행됩니다. ※ 안장식이 끝난 후엔 곧바로 내빈들과 일반 추모객들이 노 前 대통령 묘소에 참배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2009. 7. 2. 故 노무현 前 대통령
노 前 대통령 국민장의위원회는 2일, 유족들과의 협의를 거쳐 국민장 마지막 의식인 안장식 일정과 형식을 최종 확정했습니다. 2009. 7.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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