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1.03
‘노무현재단’이 법인설립 인가를 받았습니다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이사장 한명숙)이 10월 28일 행정안전부로부터 법인설립 인가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10월 30일 법원 등기를 마쳤습니다.
노무현재단은 지난 9월 23일 창립 발기인대회와 총회를 열어 정관제정, 임원선출, 사업계획 등을 승인했고, 10월 5일 행정안전부에 재단법인 설립허가를 신청했습니다.
참여정부 내각과 청와대 참모들이 모은 특별 출연금, 대통령님 서거 이후 시민들과 전국 시민분향소, 주요 단체들이 보내온 성금 등 5억원으로 출연재산을 마련했습니다.
임원으로는 이미 알려드린 바와 같이 이사장에 한명숙 전 국무총리, 이사에 이해찬 전 국무총리·정연주 전 KBS 사장·이재정 전 통일부 장관·강금원 시그너스 회장·문재인 전 청와대 비서실장·정현백 전 한국여성단체연합 공동대표·도종환 시인·이학영 한국YMCA전국연맹 사무총장, 감사에 이석태 변호사·유철근 회계사가 각각 선임됐습니다.
‘노무현재단’은 앞으로 노무현 대통령의 가치와 철학, 업적을 유지 계승 발전하기 위한 기념사업을 비롯하여 연구·학술 활동, 국제협력, 홍보·출판 등의 사업을 본격적으로 전개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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