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2.17
노무현 대통령님 공식 홈페이지 '사람사는 세상'을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회원 여러분께 양해 말씀을 드리게 됐습니다.
12월 20일 열려고 했던 '2009 자원봉사 감사의 날'을
부득이 취소할 수밖에 없게 됐습니다.
한명숙 전 총리에 대한 검찰의 압박이 노골화되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이 가장 중요한 고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사람사는 세상' 회원들도 사태가 일어날 경우
언제라도 달려가 한명숙 전 총리를 온몸으로 지켜내야 할 것입니다.
아쉽지만 '2009 자원봉사 감사의 날'을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지금은 한명숙 전 총리를 우리 손으로 지켜내는 것이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비록 행사는 취소되었지만 살기좋은 마을, 아름다운 마을로
봉하마을을 가꾸고 싶어하셨던 대통령님 유지를 위해,
먼 길을 마다 않고 찾아주셨던 모든 자원봉사 여러분께
글로나마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여러분이 있어 봉하마을은 결코 외롭지 않았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 |
![]() |
![]() |
---|---|---|
공지 | 검찰의 수사결과 발표에 대하여 (656) | 2009.06.12 |
공지 | [전문] 대통령님이 마지막으로 남기신 말씀 (1717) | 2009.05.27 |
516 | 노무현의 또 다른 사랑 ‘겨울철새’ 이야기 (30) | 2011.02.16 |
515 | [2월 대화마당] ‘참여정부 위기관리’ 그 해법과 뒷이야기를 듣다 (19) | 2011.02.15 |
514 | 시민주권, 경남 김해에서 ‘대학생 봉하캠프’ 개최 | 2011.02.15 |
513 | “MB 정부는 사이비 보수, 민주·민생·남북관계 등 다 퇴보” (10) | 2011.02.14 |
512 | 명계남, 당신의 ‘복수극 완결편’을 기다리며 (50) | 2011.02.11 |
511 | ‘설거지 정권’ vs ‘비겁한 청와대’ (15) | 2011.02.11 |
510 | 노 대통령 “이제는 한 20만명은 넘어야…세상 바꿔” (65) | 2011.02.10 |
509 | 노무현재단에서 일할 분들을 모십니다 (6) | 2011.02.09 |
508 | [봉하를 찾는 사람들] 애틋함으로 찾는, 그리움으로 남는 봉하 (15) | 2011.02.09 |
507 | 다섯 번째 ‘문재인 이사장과 함께 걷는 대통령의 길’ (47) | 2011.0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