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3.11
전국에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입춘이 지나고, 경칩도 지나 예상하지 못한 대설입니다.
좀처럼 ‘눈구경’을 하기 어려운 따뜻한 남쪽지방 봉하마을에도 함박눈이 내렸답니다. 3월 9일 새벽부터 내린 눈이 10일 오전까지 내렸다고 하네요.
덕분에 봉하마을이 하얀 '눈꽃세상’으로 바뀌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님 묘역도, 생가도, 사저도 온통 하얀 눈으로 덮였습니다. 막 새싹이 돋던 생태연못과 봉하들판, 대통령님이 자주 다니시던 봉화산, 화포천까지 흰 눈이 수북수북 쌓였습니다.
봄소식을 알리려고 일찍 꽃방울을 떠뜨린 홍매화에도 눈이 내려앉았습니다.
봉하마을의 하얀 눈... 대통령님이 더욱 그리운 날입니다.
[봉하사진관] 눈 내리는 봉하마을
[봉하소식①] 눈내리는 봉하마을의 10일 아침
[봉하소식②] 봉하마을 설경 추가요~~
[봉하소식③] 햐얀마을 봉하...
[봉하소식④] 화포천의 신비로운 눈꽃세상
[봉하소식 ⑤] 3월 눈내린 포근한 봉하
[영상] "내 님이 꿈꾸던 세상"
![]() |
![]() |
![]() |
---|---|---|
공지 | 검찰의 수사결과 발표에 대하여 (656) | 2009.06.12 |
공지 | [전문] 대통령님이 마지막으로 남기신 말씀 (1717) | 2009.05.27 |
526 | 경제성적표 ‘노무현정부’ 대 ‘이명박정부’ (21) | 2011.02.28 |
525 | [5회 봉하캠프 후기] 당신을 향해 외친 ‘다섯 번의 건배사’ (11) | 2011.02.28 |
524 | “국가위기관리, 참여정부에서 끝났다” (12) | 2011.02.25 |
523 | [봉하를 지키는 사람들] 청와대 샌님들과 자원봉사자들의 봉하일기 (13) | 2011.02.25 |
522 | 영원한 '저널리스트' 정연주의 아주 특별한 소감 (18) | 2011.02.23 |
521 | “봉하는 노무현이다” (97) | 2011.02.23 |
520 | <노무현 시민학교> 제6기 언론강좌를 엽니다 (7) | 2011.02.23 |
519 | [12차 후원선물 발송] 후원회원 선물을 발송하였습니다 (26) | 2011.02.18 |
518 | ‘노무현재단 회원 대토론회’에 초청합니다 (52) | 2011.02.16 |
517 | “우리네 소식을 주고받는 ‘동네방네 알림판’이 신설됩니다” (4) | 2011.0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