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5.07
‘강풀 티셔츠’ 또 매진…전화주문 받습니다
- 2차 판매분도 조기 품절…12일부터 추모전시장에서 구입 가능
노무현 대통령 서거 3주기 기념품들이 7일 현재 대부분 판매가 됐습니다. 세종문화회관 제1전시실에는 어린이용 티셔츠 몇 벌과 자석 정도만이 남아 있습니다. 하지만 이마저도 오늘(7일) 중으로 모두 판매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강풀 티셔츠’는 전시회가 시작된 지 닷새 만에 6천장이 전량 판매돼 지난 5일부터 추가 제작분 3천장을 급히 공급했으나 이마저도 모두 소진이 됐습니다. 현재 ‘3주기 기념품’ 전 품목에 대해 추가 제작에 돌입했으니 기념품 구매를 원하시는 분들은 조금만 기다려주시기 바랍니다.
다만 한 가지 ‘반가운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그동안 추모 상품을 구입하려면 전시회장을 직접 방문하셔야 했는데 이번 주부터는 전화 판매가 가능해졌습니다. 전화로 기념품을 구매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봉하 '생가 쉼터'(055-***-1003∼5)로 전화하시면 구매할 수 있습니다. 다만 택배비는 본인이 부담해야 합니다.
‘3주기 기념품’ 구매와 관련해 궁금하신 것들을 Q&A로 정리해 봤습니다.
- 지금 남아 있는 물품은 어떤 것이 있나요.
“어린이용 티셔츠 몇 벌과 냉장고자석 세트 정도만 있습니다. 이마저도 오늘(7일) 중으로 모두 판매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 모든 물품에 대해 추가제작에 들어갔다고 하는데 언제부터 구입이 가능한가요.
“오늘(7일)은 핀버튼 세트 구입만 가능합니다. 강풀 티셔츠는 10일(목)부터 세종문화회관 제1전시실에서 구입이 가능하구요. 그리고 에코백과 스마트폰 케이스는 12일(토)부터 구입이 가능합니다. 우산은 19일 서울 시청앞 광장에서 열리는 추모문화제에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 전화판매는 봉하에서만 가능한가요.
“그렇습니다. 전화로 상품을 구매하시려는 분들은 봉하 ‘생가 쉼터’ (055-***-1003∼5)에 전화를 주시면 됩니다. 노란색·흰색 티셔츠는 오늘(7일)부터 전화판매가 가능하구요, 다만 밤색 티셔츠는 10일(목)부터 주문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에코백과 스마트폰 케이스는 12일(토)부터 전화판매가 가능합니다. 단, 전화로 주문하시는 경우 택배비는 본인이 부담을 하셔야 합니다.”
- 전시회장이나 전화주문 말고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는 방법은.
"서울과 지역 등에서 열리는 3주기 추모문화제에 오시면 모든 품목에 대한 구입이 가능합니다. 참고로 오는 13일(일) 오후 6시30분에는 대전 유림공원에서 ‘노무현 대통령 3주기 대전 추모문화제’(문의 : 대전충남지역위원회 042-***-9523)가 열릴 예정이고, 19일(토) 오후 2시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는 ‘3주기 서울 추모문화제’(문의 : 노무현재단 1688-0523)가 예정돼 있습니다. 이외에도 전국 각지에서 지역별로 추모문화제가 진행되는데, 이 곳에 가시면 기념품 구입이 가능합니다."
‘3주기 추모문화제’ 일정 안내는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memory3/3year_main.php?mlist=1
- 5월23일 당일 봉하마을에서 진행되는 추도식에서도 구입이 가능한지.
“가능합니다. ‘생가 쉼터’에 가시면 구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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