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8.29
오늘 인사청문회에서 많은 문제가 확인된 김태호 총리 후보자와 신재민, 이재훈 장관 후보자가 자진사퇴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허위사실로 전직 대통령과 유족을 모독하는 패륜적 망언과 중대한 범죄를 저지른 조현오 경찰청장 후보자는 아직 사퇴하지 않고 있다.
우리는 이명박 대통령에게 다시 강력하게 요구한다. 이명박 대통령은 즉각 조현오 서울경찰청장을 파면하라. 조현오 후보자는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이미 사퇴 의사를 밝힌 다른 후보자들보다 죄질이 더 심각하다는 것이 명백하게 밝혀졌다.
이명박 대통령은 조현오의 망언이 공개되고, 국민적 공분이 거세지고 있는데도 아직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고 있다. 이는 이명박 대통령이 조현오와 같은 패륜적 인식을 갖고 있다는 뜻으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
이명박 대통령은 즉각 국민 앞에 사과하고, 조현오 서울경찰청장을 파면하라. 만약 이명박 대통령이 조현오 서울경찰청장을 파면을 미룬다면 국민들의 거센 저항에 직면할 것임을 분명하게 경고한다.
2010. 8. 29.
故 노무현 대통령 명예훼손 규탄 대책회의
![]() |
![]() |
![]() |
---|---|---|
공지 | 검찰의 수사결과 발표에 대하여 (656) | 2009.06.12 |
공지 | [전문] 대통령님이 마지막으로 남기신 말씀 (1717) | 2009.05.27 |
596 | [노란가게] “그 분을 우리 마음 속에 모십니다” (11) | 2011.05.09 |
595 | [2주기 학술회의] “한국정치의 미래와 복지국가를 말하다” | 2011.05.09 |
594 | [사진·영상 등 사용안내] 지역별 2주기 추모행사에 사용하세요 (3) | 2011.05.06 |
593 | [헌책 기부캠페인 ‘노,란책방'] 노무현의 ‘꿈’을 책으로 나눕니다 (3) | 2011.05.06 |
592 | 노무현 대통령 추모앱 ‘사람사는 세상’ 출시/안드로이드버전 추가 출시 (43) | 2011.05.06 |
591 | [어린이 사생대회] 400명의 동심으로 색칠한 ‘5월 봉하’ (4) | 2011.05.06 |
590 | ‘노란풍선’에 희망을 띄워주세요! (56) | 2011.05.04 |
589 | 문재인 “진보개혁진영 공동의 국가비전과 정책대안 내놔야” (5) | 2011.05.03 |
588 | ‘봉하장터’가 ‘노란가게’로 이전됩니다 (10) | 2011.05.03 |
587 | [자원봉사자 봉하캠프 후기] “노오란 샤쓰 입은 말없는 그 사람이...” (14) | 2011.05.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