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1.10
생가쉼터 이름을 ‘사람사는 세상’으로 정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님 생가의 쉼터 이름을 ‘사람사는 세상’으로 정했습니다.
홈페이지와 생가 방문객들이 선택해주신 결과입니다. 생가쉼터 이름 공모에는 300여명이 댓글과 메일로 참여해 주셨습니다.
의견을 보내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차 공모 결과 선정된 이름]
봉하재단에서는 여러분들이 지어주신 이름 중에서 1차로 추천수 등을 고려하여 5개를 후보로 선정하였습니다.
바보 사랑터, 사람사는 세상, 아름다운 봉하, 봉하 쉼터, 생가 쉼터.
[2차 선호도 조사 결과]
1차로 선정된 이름을 놓고 지난 주말(11.7~8) 생가쉼터에서 ‘스티커 붙이기’ 방식으로 2차 선호도 조사를 하였습니다.
봉하마을을 방문하여 생가쉼터를 직접 보신 분들의 선택이 가장 정확할 것 같다는 생각 때문이었습니다.
그 결과 ‘사람사는 세상’을 가장 많은 분들이 선택해 주셨습니다.
사람사는 세상 817표
바보 사랑터 589표
아름다운 봉하 213표
봉하쉼터 77표
생가쉼터 69표
앞으로 생가쉼터는 여러분들이 지어주신 ‘사람사는 세상’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여러분께 함께 ‘사람사는 세상’을 차근차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공모 당첨된 분들]
생가쉼터 이름 공모에서 당첨된 분들에게는(중선, 마루21, 성달이, 이현우, 함께삶) 작은 정성이 담긴 기념품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 |
![]() |
![]() |
---|---|---|
공지 | 검찰의 수사결과 발표에 대하여 (656) | 2009.06.12 |
공지 | [전문] 대통령님이 마지막으로 남기신 말씀 (1717) | 2009.05.27 |
1286 | 노무현 장학퀴즈 당첨자를 발표합니다! | 2013.06.05 |
1285 | “오월은 역시 ‘노무현’이었습니다” | 2013.06.05 |
1284 | [봉하토요강좌①] 명진스님 “국가지도자 상식적 대화 가능해야” | 2013.06.05 |
1283 | “반가웠습니다” 새내기 회원님, 노무현재단 첫 방문 | 2013.06.05 |
1282 | 초여름 가족 나들이 강추! ‘봉산 능선숲길’ 트레킹에 초대합니다 | 2013.06.05 |
1281 | 사진에 담은 ‘사람 사는 세상’ 우리도 궁금합니다! | 2013.06.05 |
1280 | [민주주의 전략⑤] 추종하는 시민에서 참여하는 시민으로! | 2013.06.04 |
1279 | 이제 배우 명계남을 만날 차례입니다 | 2013.06.03 |
1278 | 2013 봉하마을 풍년기원제에 오세요 | 2013.05.31 |
1277 | 후원회원이 4만명을 넘어섰습니다 | 2013.05.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