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08.09
봉하음악회, 특별열차 타고 간다!
- [9월 1일] ‘무박2일’ 봉하열차 상세안내
※ 봉하열차 1차 접수, 2차 접수가 모두 마감되었습니다. 현재는 기존 접수자 취소나 미입금자에 한해 빈좌석이 생기면 대기 접수순으로 안내를 해드리고 있습니다. 대기접수는 네이버 카페 '코레일천안역'(http://cafe.naver.com/cheonan7788)에서 하면 됩니다. 문의 전화는 천안역 041)557-7788, 562-7034.
9월 1일 열리는 노무현 대통령 탄생 66주년 봉하음악회를 위한 특별열차가 운행됩니다 .
지난 5월 추모 3주기 특별열차에 이은 두 번째 봉하열차입니다. 그동안 봉하음악회에 가고 싶어도 교통편이나 시간문제로 고심했던 분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올해 봉하음악회가 열리는 9월 1일은 노 대통령의 생신일입니다. 주말에 좀 더 여유롭게 봉하 나들이를 계획하는 분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노무현재단과 코레일 천안역이 공동 기획한 봉하열차의 첫번째 장점은 편리함입니다. 수도권과 봉하를 직통 왕복하는 전용열차로 갈아타지 않고, 편하게 다녀올 수 있습니다. 진영역에서 봉하마을까지 연계하는 버스를 제공해 가족을 동반하기에 좋습니다.
가격도 착합니다. 철도왕복 운임과 연계 버스비, 식사(점심)까지 제공하는 요금이 서울 기준 1인당 55,000원입니다. 수원역은 52,000원이고 천안역은 46,000원입니다.
무엇보다도 봉하 특별열차에는 '만남'이 있습니다. 노 대통령을 사랑하고 그분의 가치였던 ‘사람사는 세상’을 함께 꿈꾸는 분들의 반가운 만남입니다.
봉하음악회 특별열차는 9월 1일 오전 11시 30분에 서울역을 출발해 영등포역, 수원역, 천안역을 거쳐 오후 4시 진영역에 도착합니다. 버스로 봉하마을로 이동, 봉하음악회가 시작되기 전까지 여유 있게 봉하마을 구석구석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봉하음악회가 끝난 뒤에는 서두를 필요 없이 별밤 먹거리장터에서 가족과 연인, 지인들과 도란도란 대화를 나누며 봉하의 초가을밤 정취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야간 개방을 하는 노 대통령 묘역, 생가, 추모의 집, 생태연못, 대통령의 길 등을 통해 색다른 ‘봉하의 밤’을 체험할 수도 있습니다. 노 대통령 사진, 영상도 특별전시·상영합니다.
올해 봉하음악회 관람에는 봉하 특별열차 편을 이용해보세요. 특별열차를 함께 탄 여행친구들과 봉하 밤하늘에 울려 퍼질 아름다운 선율을 같이 한다면 더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을 것입니다.
예약 및 접수는 코레일천안역 카페(http://cafe.naver.com/cheonan7788)에서 하면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조해주십시오. (특별열차 승차인원 한정으로 조기마감될 수 있습니다.) 문의는 천안역 041)557-7788, 562-7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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