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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봉하캠프’에 전국 회원들을 모십니다
2010.11.05
<노무현재단>에서는 지난 10월 23~24일, 노무현 대통령을 체험으로 만나는 ‘1박2일 봉하캠프’를 처음으로 열었습니다.
부산지역 후원회원 30여명이 참여한 이번 봉하캠프에서 참가자들은 노 대통령이 꿈꾸셨던 ‘사람사는 세상’을 직접 몸으로 느끼고, 마음으로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에게는 노무현 대통령의 정신을 배우는 좋은 자리가 되었습니다.
두 번째 봉하캠프에는 전국에 계신 후원회원들을 모시고자 합니다. 11월 27일(토) 오후 2시부터 28일(일) 오후 2시까지 1박 2일간 진행되며 전국에 계신 재단 후원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후원회원과 동행하는 가족, 지인들도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묘역참배, 대통령의 길 걷기, 마을청소 자원봉사, 뒤풀이뿐만 아니라 1차 캠프에서 우천으로 하지 못했던 야외 체험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다만, 전국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만큼 버스 등 전용 교통편은 따로 제공하지 않습니다. 참가자들이 각각의 형편에 맞는 교통수단을 이용해 봉하로 직접 오셔야 합니다. [참조 : 봉하 오시는 길]
신청은 댓글로 해주시면 됩니다. 전국에 계시는 후원회원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후원회원과 함께 오시는 가족, 지인도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현지여건상 참가인원은 40명까지만 가능합니다(선착순 접수).
참가회비는 성인(대학생 이상)은 1인당 4만5천원, 초․중․고생은 1인당 3만원, 미취학 아동은 1인당 1만원입니다. 참가자들에게는 ‘대통령의 길’ 소책자와 봉하마을 안내자료, 기념품 등이 제공됩니다.
전국에 계시는 노무현재단 후원회원님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제1회 봉하캠프 후기]
▶ [봉하캠프를 마치고] "하룻밤 자니깐 너무 좋네예"
▶ [봉하캠프가 남긴 말말말] “봉하의 봄여름가을겨울 다 느껴보고 싶어요”
▶ [참가기] 노무현 대통령 정신이 살아있는 봉하캠프에 가다
※ 서울-경기 지역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다음노사모카페’에서 운행하는 ‘봉하버스’를 이용하시면 더욱 편리하게 봉하에 오실 수 있습니다. ‘봉하버스’는 11월 27일 오전 수원화서역(오전 8시20분)을 출발, 서울 사당역(오전 9시)을 경유해 봉하로 이동합니다. 왕복 교통비는 성인 3만원, 대학생 이하 2만원입니다. 이용 및 신청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봉하버스’ 홈페이지(www.bonghabus.co.kr)를 참조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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